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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9:1~19 택한 나의 그릇이라

Johnangel 2024. 5. 18. 22:39

사도행전 9:1~19 택한 나의 그릇이라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5 주꼐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위하여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구원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 적합 자를 준비하고 계시며 복음에 대해 아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의 극명한 차이가 있음을 깨닫고 복음의 비밀을 알고 힘써 전하는 자가 되며 우리 각 사람은 주님과의 개인적인 만남을 통해서만 자신의 전적 부패와 무능을 인식할 수 있으며 참된 변화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과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어떠한 조건도 자격도 없음을 꺠닫고 믿지 않는 자들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누구에게든지 듣든지 아니듣든지 복음을 힘써 전하고 또 내가 갖고 있는 연약함이나 어려운 일을 통해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욥 23:10)는 욥의 고백처럼 하나님 앞에 더욱 겸손하게 낮아져 훈련되어 쓰임 받기를 소망하며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주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하나님의 섭리는 인간의 지식이나 판단을 초월하여 임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며 주님의 뜻을 헤아리기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울 때도 있지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크신 계획과 섭리 안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믿고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고 내가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연약한 나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회복하시고 준비되어 주인의 쓰임에 합당한 그릇으로 예비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때를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