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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5:18~3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Johnangel 2024. 5. 29. 10:02

잠언 15:18~3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18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19 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 울타리 같으나 정직한 자의 길은 대로니라

20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

21 무지한 자는 미련한 것을 즐겨 하여도 명철한 자는 그 길을 바르게 하느니라

22 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무너지고 지략이 많으면 경영이 성립하느니라

23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24 지혜로운 자는 위로 향한 생명 길로 말미암음으로 그 아래에 있는 스올을 떠나게 되느니라

25 여호와는 교만한 자의 집을 허시며 과부의 지계를 정하시느니라

26 악한 꾀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선한 말은 정결하니라

27 이익을 탐하는 자는 자기 집을 해롭게 하나 뇌물을 싫어하는 자는 살게 되느니라

28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도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

29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30 눈이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

31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에 있느니라

32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

3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혈기를 내고 분노하는 자는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어 분쟁을 일으지만 그 분노를 참고 깊은 생각과 신중한 판단을 하는 자는 오해를 풀고 문제를 원만하게 푸는 자이며, 게으른 사람의 삶은 마치 오랜 세월동안 방치된 길에 가시나무가 자라 울타리 길이 되어 길을 정비하는데 많은 수고가 따르는 삶과 같으나 정직하고 부저런히 살아가는 자의 삶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 형통하는 삶을 살게 되며, 지혜로운 자는 부모의 훈계를 잘 받아들여 순종하여 부모의 기쁨이 되지만 어리석은 자는 판단 능력을 상실하여 부모를 무시하고 거스르는 행동으로 스스로 멸망을 자초하며, 판단력이 없는 어리석은 자는 마땅히 행할 것을 행하지 않고 죄악을 끊임없이 행하지만 지혜로운 자는 올바른 삶을 살아가게 되며, 많은 사람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결정하면 그 계획이나 목적이 실패하지만 정책이나 계획을 수립하는데 많은 조언가가 있으면 그 계획과 목적을 성취할 수 있으며, 사람은 말을 통해 기쁨을 얻으므로 상황에 맞게 말을 신중하게 해야한다고 하는 것을 보며, 지혜로운 사람은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내세적 천국을 바라보고 살기 때문에 세상의 재물과 명예와 권세와 같이 궁극적으로 사라질 것에 소망을 두는 자들이 가게 될 죽은 자의 세계와 상관이 없으며, 하나님께서는 자신과 힘을 과시하여 남의 토지나 재산을 착취하는 교만한 자를 심판하시고 힘없고 연약한 과부의 재산을 지켜 보호하시며,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패역한 행동을 일삼는 자들을 자들을 향해 진노하시지만 하나님을 인식하고 지혜롭게 행동하는 자를 정결하게 구별하시며, 뇌물을 받고 불의한 판결과 정책을 시행하는 자는 결국 자신의 집을 패가망신하게 만들지만 뇌물 받기를 거부하고 정당한 판결과 정책을 시행하는 자는 사람들의 존경과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며, 의로운 자는 대답할 때 신중하게 생각하여 말하지만 악인은 생각없는 악한 말을 계속해서 내뱉으므로,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욕심을 만족시키기기 위해 악을 행하는 자를 미워하시고 돌보지 않으시지만 정직과 선행을 통해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이로운 자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시며, 진리를 깨닫는 총명함과 분별력은 마음에 기쁨을 주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 진리의 말씀이나 훈계와 지혜는 사람의 몸을 건강하게 하며,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의 교훈을 받아들이는 열린 귀를 가진 자는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신적 지혜를 소유하게 되지만, 그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훈계의 말씀 듣기를 거부하는 자는 자신의 영혼을 멸망으로 이끄는 자이며 책망의 교훈을 기쁨으로 받는 자는 지혜를 얻게 되고, 여호와를 두려움으로 경배하는 것이 지헤를 얻는 비결이며 피조물된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겸손함을 통해 지혜롭고 존귀하게 된다고 하는 것을 보며, 매일 우리에게 지혜의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의 방향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길로 인도하심을 꺠닫고 부지런히 주의 말씀에 순종하며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이 되며 이 세상의 없어질 것에 소망을 두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불법을 저지르며 욕심을 채워가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오직 영원한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하나님꼐서 기뻐하시는 의로운 삶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이웃의 기쁨이 되는 자가 되고 우리 인간이 제아무리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더라도 창조주 하나님 앞에 우리는 연약한 피조물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얼굴 앞에서 경배하며 그 지혜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행하는 지혜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