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사도행전 15:12~35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Johnangel 2024. 6. 3. 12:13

사도행전 15:12~35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12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듣더니

13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이르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14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그들을 돌보신 것을 시므온이 말하였으니

15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일치하도다 기록된 바

16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17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19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20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

21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라 하더라

22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23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 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24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25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26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27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30 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33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34 (없음)

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율법주의적 전통에 젖어 있는 유대인 신자들이 유대로부터 안디옥으로 내려와 이빙인들도 모세의 율법을 준수하고 할례를 행해야 구원받을 수 있음을 주장함으로써 바울과 바나바와 저들 사이에 분쟁이 발생했고 안디옥 교회가 이 문제에 대해 예루살렘 교회에 자문을 구하고 베드로는 이방인 선교가 하나님의 뜻임을 피력하면서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가능함을 선포하였고 베드로의 이 말을 듣고 모든 무리가 가만히 있자 바나바와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통해 이방인들에게 행하신 기적에 대해 말하였으며, 의회의 의장인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이방인들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하여 처음으로 한 백성 즉 고넬료를 택하신 것을 시몬 베드로가 말하였다고 말하면서, 이는 아모스 선지자와 이사야 선지자로 하신 말씀과 일치하여, 주께서 돌아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짓고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킬 것이며, 유대인들 중 남은 사람들과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방인들이 주를 찾을것이라고 하셨고, 이것은 옛부터 알게하시는 주의 말씀이라고 말하면서, 야고보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에게 할례와 율법의 멍에를 씌워 괴롭게 하지 말고, 다만 그들이 섬겼던 우상에 제물로 바쳐진 음식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제물과 그 피를 멀리하라고 권면하는 것이 옳으며, 이는 옛부터 모든 성에서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모세의 글을 읽고 전하는 자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자, 예루살렘 교회의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는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를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로 결정하고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 이방인 형제들에게 공문을 보내면서, 어떤 사람들이 예루살렘교회의 지시도 없이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함을 듣고, 유다와 실라를 택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않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의하였다고 말하고, 또 그들을 보내어 말을 전하는데, 성령과 우리는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하는 것 외에 아무 것으로도 너희에게 짐을 지우지 않는 것이 옳은 줄 알았으며, 이를 삼가면 잘될것이며 평안하기를 원한다고 말하고, 유다와 실라가 예루살렘 교회와 작별하고 안디옥으로 가서 무리를 모이게 한 후 공문을 전하고, 공문을 읽고 위로의 말을 하자 안디옥교회는 기뻐하고, 여러 말로 형제들을 권면하여 믿음을 굳게 하고, 얼마 머무르다 평안히 가라는 형제들의 전송을 받고 자기를 보낸 예루살렘교회로 돌아갔고,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 머물러 많은 사람들과 함꼐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였음을 보며, 복음을 전하다 생각지 못한 어려움을 당할 수 있지만 이러한 일들은 궁극적으로 선교와 전도를 위한 성령의 역사를 위한 하나님의 섭리임을 깨닫고 어떠한 난제를 해결할 때 인간의 판단이나 이성에 의존해 결정하지 않고 전적으로 성령에 의존하여 결정하며 믿음에는 반드시 그 열매가 있고 믿는 자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덕을 끼치는 자가 되어야 하며 세상과 구별되는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하고 성령의 뜻대로 행할 때 박해와 핍박이 있을 수 있지만 결국은 교회의 부흥과 일치를 얻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내가 미처 알지 못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없는지 돌아보며 나의 오만과 고집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그 크신 뜻에 순종하기를 소망하며 그 약속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하며 나를 구원하신 그 은혜에 감사하며 더 힘써 복음을 전하고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는(엡 4:22~24) 자가 되며 성도들에게 괴로움과 고통을 주며 교회를 혼란속에 빠뜨리는 거짓된 진리를 배격하고 성도들 간의 또한 교회 간의 아름다운 연합을 통해 진리로 자유케 하며 통일되게 하는 일에 힘쓰며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 진리는 불변하지만 거룩한 성도의 생활 규범이 구원의 조건은 아니어도 내 신앙의 성숙과 교회의 덕과 형제들로 실족하지 않게 하기위해서 지켜야할 덕목임을 깨닫고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통해 빛과 소금이 되기를 살고 신앙생활 가운데 낙심하고 고통 가운데 혼란스러워하는 자들이 있는지 돌아보며 그들에게 권면과 위로를 전하고 힘써 주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파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