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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3:1~7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Johnangel 2024. 6. 10. 09:24

이사야 43:1~7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5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7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여호와의 구원의 은총과 권능를 수없이 체험하고도 깨달음과 순종함이 없는 우매하며 회개하지 않는 선민 이스라엘 대해 책망하던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악에도 불구하고 연전히 그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은총을 베푸시며 사랑하실 것이라고 위로하시면서 선민 이스라엘의 존재 근원이 되신 하나님께 그들이 속하여 있으므로 다른 어떤 존재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과거에 애굽의 장자를 속량물로 삼아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고 구원하심과 같이 이제 바벨론을 속량물로 삼아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것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에 근거해 부르심을 받은 그들을 하나님의 소유로 삼으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것이며, 출애굽할 때 홍해 가운데로 지날 때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셨던 것과 같이 그들이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귀환할 때 어떠한 환난을 직면하여도 하나님께서 지켜 보호하시며 어떠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그들을 도우시며 구원하실 것이라고 하시면서, 이러한 하나님은 영원히 변치 않는 신실하신 분이시며 유일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시고 이스라엘의 구원을 이루실 분이시며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 애굽과 이디오피아인 구스와 스바를 바사에게 속량물로 주심으로 즉 장차 바사 왕 고레스가 애굽 정복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본국으로 돌려보내 예루살렘 성을 재건하고 그의 아들 캄비세스 2세가 애굽을 정복하였고, 이스라엘을 보배롭고 귀한 존재로 회복하실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시므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앗수르, 애굽, 수리아, 메소포타미아, 메대 등 사방에 포로로 잡혀가거나 피난을 감으로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게 하실 것이라고 하시면서, 이스라엘 만이 다른 이방 나라로부터 구별되어 하나님 만을 경배하는 대표성을 가진 자들로 창조하시고 구별하셨으므로 그들을 에루살렘으로 다시 모으실 것이라고 하심을 보며, 우리를 조성하시고 구속하시며 지명하여 부르시고 어떠한 환난 가운데 지키시고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며 함께 하시고 불러모으시는 다양하고 풍성한 은헤와 사랑을 체험하게 하시는 구원자는 오직 여호와 한 분이심을 고백하고 증거하며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에 한없이 빚진 자로서 땅끝까지 이르러 주의 증인된 삶을 살며 영원전부터 우리를 구별하셔고 선택하시고 창조하심으로 하나님 만을 경배하게 하는 자로 삼으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과 섭리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한 백성으로 보배롭고 존귀하게 구별하신 하나님 앞에 어떠한 세상의 기준이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 만을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참된 예배자가 되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대속물로 삼으시고 희생하게 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저 영원한 하늘 나라로 이끄시는 그 날까지 변함없이 우리를 지켜 보호하시며 그 구원을 이루실 것을 확실하게 믿고 어떠한 어려움과 환난과 핍박이 닥쳐와도 구원의 소망되신 하나님의 손을 굳게 잡고 주님과 함께 그 길을 걸어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