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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5:20~25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 하느니라

Johnangel 2024. 6. 17. 20:59

이사야 45:20~25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 하느니라

 

20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함께 가까이 나아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구원하지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들이니라
21 너희는 알리며 진술하고 또 함께 의논하여 보라 이 일을 옛부터 듣게 한 자가 누구냐 이전부터 그것을 알게 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22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23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내 입에서 공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하나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세하리라 하였노라
24 내게 대한 어떤 자의 말에 공의와 힘은 여호와께만 있나니 사람들이 그에게로 나아갈 것이라 무릇 그에게 노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그러나
25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 하느니라

 

하나님은 스스로 숨어 계시므로 눈에 보이는 구체적인 형상이 된 우상과 본질적으로 구별되시는 분이시며 하나님은 세계 만민이 당신을 알고 섬길 수 있는 분명한 객관적인 계시를 주셨다고 하시면서 하나님께서는 회개한 이방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부르시며 당시 우상숭배자들이 우상을 어깨에 매고 이동하는 것과 같이 바사 왕 고레스를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바벨론을 비롯한 열방을 심판하시는 역사적인 사건을 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헛되고 무익한 우상을 의지하며 자신들의 구원을 간구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위라고 지적하시면서, 바사 왕 고레스를 통해 이스라엘을 바벨론의 압제로부터 해방시키신 일에 대해 미리 알리고 그대로 성취하신 분은 하나님 한 분 밖에 없고 모든 이방신은 모두 거짓 신이며 오직 장래사를 보이시고 그대로 성취하신 여호와만이 참 신이며, 모든 세상을 의롭게 다스리며 타락한 자들에게 참된 구원을 베푸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라고 말하는 것을 보며,

하나님은 자신 보다 더 위대하고 가치 있는 큰 자가 없으므로 자신을 두고 스스로 맹세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의로운 약속을 선포하셨으므로 결코 취소되거나 변경되지 않고 그 약속을 모두 반드시 성취하셔서 세계 모든 만민들이 하나님 만을 참 신으로 믿고 신앙을 고백하게 될 것이며, 열방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의로우신 하나님 만이 능력의 주이시며 참 신이심을 꺠닫고 믿으며 하나님 만을 구원자라고 고백하여 구원을 받게 될 것이지만 하나님의 이러한 능력을 목격하였음에도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께 대항하는 자는 그들의 완악함으로 인해 구원을 받지 못하는 수치를 당하게 되고 반면에, 회개하고 하나님 만을 구원자로 인정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뿐 아니라 이방인들을 포함한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의롭다하심을 바당 구원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하심을 보며, 육체적인 욕망으로 인해 영적인 눈이 어두워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어리석게 무익한 우상에게 계속해서 자신들의 구원을 간구하며 오직 하나님만이 의롭게 세상을 다스리시고 타락한 자들에게 참된 구원을 베푸시며 오직 하나님 한 분의 이름을 부르는 자만이 구원을 받으며 세계적인 구원 사건이 메시야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되며 여전히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을 대항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진노와 수치를 당하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태초로부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위대하신 구원 계획을 세우시고 성취하신 하늘에 계신 하나님 만이 우리의 구원자 되심을 알면서도 여전히 땅에 있는 세상의 돈과 명예와 권력과 쾌락을 우상시하며 그 앞에 엎드려 그것에 속박되어 사는 어리석은 우상숭배자가 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 만을 경배하며 섬기는 참된 예배자가 되며 선민 이스라엘 백성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힘입어 하나님의 의롭다 하심을 받아 구원받은 백성이 되게 하신 그 크신 은혜에 감사하며 이 구원이 성취되어지고 최종적으로 완성되기 까지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는 세상과 같이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게 세워지도록 나의 나 됨을 자랑하며 나를 의지하지 않고 전적으로 우리의 능력이 되신 주님만을 붙드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