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 445

우리는 길 떠나는 인생

우리는 길 떠나는 인생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래 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입니다. 더 사랑해 줄 걸 후회 할 것인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베풀어 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 ... 그 날이 오면 다 벗고 갈텐데 ...무거운 물질의 옷도, 화려한 명예의 옷도, 자랑스런 고운 모습도...더 그리워하면 더 만나고 싶고, 더 주고 싶고, 보고 또 보고 따뜻이 위로하며 살아야 하는데...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았는지, 아니 더 베풀지 못했는지.. 천년을 살면 그리..

좋은글 2024.06.30

생명싸개

생명싸개한 신문에 “낙태 아픔 서린 건물, 저출생 극복 위해 기부”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님의 기사였습니다.돌아가신 산부인과 의사남편이 낙태수술을 했던 산부인과 건물을 기증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기관으로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결혼도 기피하고 결혼해도 아이 낳기를 기피하는 시대,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돌보겠다는 의지였습니다. 김양재 목사님은 “나라의 근간은 가정, 가정의 근간은 한 생명, 나라와 가정 생명을 위해 희생하는 교회가 많아졌으면…” 이라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시편 54편 4절 말씀입니다."하나님은 나를 돕는 이시며 주께서는 내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이시니이다"생명을 해하려고 노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생명을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분이..

좋은 신앙글 2024.06.30

사도행전 28:16~31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사도행전 28:16~31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17 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그들이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관습을 배격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준 바 되었으니18 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석방하려 하였으나19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 못하여 가이사에게 상소함이요 내 민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니라20 이러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23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

사도행전 28:16~31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사도행전 28:16~31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16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에게는 자기를 지키는 한 군인과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17 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그들이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관습을 배격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준 바 되었으니18 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석방하려 하였으나19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 못하여 가이사에게 상소함이요 내 민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니라20 이러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21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유대에서 네게..

매일성경큐티 202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