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0:12~24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예레미야 30:12~24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1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 부상은 중하도다

13 내 송사를 변호할 자가 없고 네 상처를 싸맬 약이 없도다

14 너를 사랑하던 자가 다 너를 잊고 찾지 아니하니 이는 네 허물이 크고 네 죄가 수다함을 인하여 내가 대적의 상하게 하는 그것으로 너를 상하게하며 잔학한 자의 징계하는 그것으로 너를 징계함이어늘

15 어찌하여 네 상처를 인하여 부르짖느뇨 네 고통이 낫지 못하리라 네 죄악의 큰과 죄의 수다함을 인하여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였느니라 

 

17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들이 쫓겨난 자라 하며 찾는 자가 없는 시온이라 한즉 내가 너의 상처로부터 새 살이 돋아나게 하여 너를 고쳐 주리라

 

22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23 보라 여호와의 노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

24 나 여호와의 진노는 내 마음의 뜻한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맡일에 그것을 깨달으리라

 

우리가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영광스런 백성이 된 것이 우리의 노력이나 무슨 공로로 된 것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무조건적 은혜와 사랑의 결과임을 깨닫고 우리가 지금은 죄로 오염된 세상에 살면서 온갖 질고를 겪게 되지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결정적으로 이 땅에 임하게 될 때에는 참된 평화와 안식과 번영을 누리게 될 것을 확신하고 우리가 하나님꼐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의 죄를 어떻게든 해결하고 사함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꺠닫고 이 문제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감담하셨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인정받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음을 확신하며 힘없는 인생과 허무한 권력을 의지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세상을 향한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와 회개하며 회복되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으로부터 조롱과 멸시 받음을 용납하지 않으시고 주의 거룩하신 이름과 영광을 위하여 주의 백성들을 회복케 하실 그 날까지 결코 나의 혈기가 앞서지 않고 가만히 있어 주가 하나님 되시는 역사를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하며 우리의 왕이시며 중보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 그가 오신 이유와 우리의 죄에 대한 진노와 징계의 깊으신 뜻을 깨닫고 주의 통치와 중보하심을 힘입어 주의 뜻 이루는 그 날까지 믿음으로 굳게 서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