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0:1~11 그러나 그가 환난에서 구하여냄을 얻으리로다

예레미야 30:1~11 그러나 그가 환난에서 구하여냄을 얻으리로다

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와 포로를 돌이킬 때가 이르리니 내가 그들을 그 열조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5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우리가 떨리는 소리를 들으니 두려움이요 평안함이 아니로다

8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네 목에서 그 멍에를 꺾어버리며 네 줄을 끊으리니 이방인이 다시는 너를 부리지 못할것이며
9 너희는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를 섬기며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일으킨 너희 왕 다윗을 섬기리라
10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종 야곱아 두려워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원방에서 구원하고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태평과 안락을 얻을 것이라 너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태초에 계시된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의 범죄와 실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신실성으로 인해 한 수난의 단절됨 없이 종말의 때까지 연속된다는 사실과 하나님의 자기 백성에 대한 징계의 목적은 그들의 멸망에 있지 않고 연단을 통해 그들을 거룩하게 하심으로 궁극적으로 구원에 이르게 하는데 있다는 것을 깨닫고 우리가 당하는 모든 고난 가운데 절망하지 않고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또한 회복도 반드시 이루심을 믿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소망으로 그 말씀하신 바를 반드시 행하시고 하신 말씀을 실행하시는(민 23:19) 하나님을 믿고 바라보며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사람의 뜻을 고집하며 사는 자를 향해 환난과 고통을 주시고 이로 인해 하나님의 구원의 소망을 바라보고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시는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꺠닫고 주님이 주시는 고난이 또 다른 주님의 사랑의 표현임을 꺠달아 알고 믿음을 통해 고난을 잘 헤쳐나고 내가 주인 삼고 있는 세상의 모든 것들의 종이 된 우리에게 참된 자유와 회복을 주시는 진정한 주인이신 주님께 엎드려 경배하며 행한 나의 잘못을 회개하고 회복받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