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날마다솟는샘물큐티

이사야 58:1~14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Johnangel 2024. 7. 13. 10:21

이사야 58:1~14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논쟁하며 다투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가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의 목소리를 상달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5 이것이 어찌 내가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자기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의 머리를 갈대 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10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11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외식은 단순한 위선의 의미가 아니라 저극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거스려 반항하는 것이며 진리를 떠나 사곡을 행하는 행위이므로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로막는 치명적인 행위이므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로막는 외식 행위가 우리에게 없는지 돌아보고 이를 반드시 버리도록 하며 우리 인생들의 참 행복은 하나님과의 관계의 여부에 달려 있다는 지극히 평범하면서도 매우 중요한 교훈을 마음에 새기고 우리가 참된 믿음의 생활을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참된 은혜와 기쁨과 축복을 베푸시겠다는 약속을 굳게 믿고 "생수의 근원되는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를 파는"(예레미야 2:13)자가 되지 않고 영원한 생명수가 되신 주님으로부터 그 물을 공급받는 물댄 동산과 마르지 않는 샘같은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며 하나님 앞에 진실된 마음이 없이 그저 형식에 얽매어 의무적인 종교생활을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은 없는지 돌아보며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는 신앙이 아닌 우리의 모든 것을 감찰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얼굴 앞에서 신실하고 진실된 신앙생활을 하는 참된 신자가 되고 우리의 신앙생활의 올바른 지향성은 나 자신에 대한 철저한 회개와 이웃들에 대한 헌신과 희생이 되어야함을 깨닫고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을 가진 자가 아니라 행함을 통해 믿음을 보이고 하나님꼐 영광을 올려드리는 참된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