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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2:1~15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인 줄 알았으므로

Johnangel 2024. 7. 13. 10:40

예레미야 32:1~15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인 줄 알았으므로

2 때에 바벨론 군대는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선지자 예레미야는 유다 왕의 궁중에 있는 시위대 뜰에 갇혔으니
3-5 이는 그가 예언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이 성을 바벨론 왕의 손에 붙이리니 그가 취할 것이며 유다 왕 시드기야는 갈대아인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반드시 바벨론 왕의 손에 붙이운 바 되리니 입이 입을 대하여 말하고 눈이 서로 볼 것이며 그가 시드기야를 바벨론으로 끌어가리니 시드기야가 나의 권고할 때까지 거기 있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갈대아인과 싸울지라도 승리치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더니 유다 왕 시드기야가 가로되 네가 어찌 이같이 예언하였느뇨 하고 그를 가두었음이었더라
6 예레미야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였느니라 이르시기를
7 보라 네 숙부 살룸의 아들 하나멜이 네게 와서 말하기를 너는 아나돗에 있는 내 밭을 사라 이 기업을 무를 권리가 네게 있느니라 하리라 하시더니
8 여호와의 말씀같이 나의 숙부의 아들 하나멜이 시위대 뜰 안 내게로 와서 이르되 청하노니 너는 베냐민 땅 아나돗에 있는 나의 밭을 사라 기업의 상속권이 네게 있고 무를 권리가 네게 있으니 너를 위하여 사라 하는지라 내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인 줄 알았으므로
9 내 숙부의 아들 하나멜의 아나돗에 있는 밭을 사는데 은 십칠 세겔을 달아 주되

1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이같이 말하노라 사람이 이 땅에서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사게 되리라 하셨다 하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미든 성도들은 아무리 견디기 어려운 환난과 고난이 닥친다 할지라도 그 고난 뒤에 감추어진 자기 백성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와 오묘한 섭리를 확힌하며 인내로써 고난을 극복하고 세상의 탁류를 거슬리며 살아야 하고 하늘나라의 심으로서 비록 이 땅에 살고는 있지만 이 세상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목표와 푯대를 바라보며 살아가고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할찌라도 결코 두려워하거나 주신 사명을 땅에 묻어버리지 않고 전심을 다해 주의 말씀을 외치고 주신 사명에 충성하는 자가 되며 하나님께 대한 전적인 순종의 장애물인 나의 주장과 편견을 버리고 주의 말씀에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을 내리는 온전한 순종의 사람이 되고 주님의 약속을 신실하게 믿고 의지하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바라보며 주어진 오늘의 삶도 주님이 주신 은혜임을 알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