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날마다솟는샘물큐티

이사야 62:1~12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Johnangel 2024. 7. 20. 09:46

이사야 62:1~12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1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2 이방 나라들이 네 공의를, 뭇 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4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11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선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이르렀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12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림 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오늘날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되는 축복을 얻은 우리 성도들에게 있어서 그 축복이 우연한 기회에 주어진 것이 아니라 태초부터 예비하신 바에 따라 주어진 것임을 깨닫고 다함없는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돌리며 이미 우리가 소유한 복음에 대한 믿음을 더욱 확고히 할 뿐만 아니라 주위에 있는 많은 불신자들이 이 복음으로 말미암은 구원의 축복에 등장할 수 있도록 날마다 복음 전파에 힘쓰며 하나님을 배반하고 세상과 짝하여 영적 간음의 죄악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위해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믿게 하심으로 다시 한 번 하나님의 거룩한 신부로서의 보배롭고 존귀한 신분을 회복하신 우리의 신랑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를 향한 우리의 영적 지조인 믿음을 지켜 다시는 세상에 더럽혀지지 않는 주의 순결한 신부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며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 놓여 종노릇하며 우리의 모든 것들이 황폐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향한 자비와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회복해 주신 그 은혜에 감사하며 그 축복을 누리며 사는 것에 그치지 않고 힘써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세상 가운데 증거하고 나타내어 그들을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하는 거룩한 선지자의 역할을 충성되게 감당하는 자가 되고 이 땅에서 악인들이 성공하고 번영하고 의인들이 무고하게 고난당하는 공의가 사라지 이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주의 오실 길에 장애가 되는 우리의 죄악들을 회개하고 믿음으로 주의 오실 길을 예비하며 주의 오심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