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8:26~35 그가 자랑하여도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하였도다
26 모압으로 취하게 할찌어다 이는 그가 나 여호와를 거스려 자만함이라 그가 그 토한 것에서 굴므로 조롱거리가 되리로다
29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한 교만 곧 그 자고와 오만과 자긍과 그 마음의 거만이로다
3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그 노함의 허탄함을 아노니 그가 자랑하여도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하였도다
34 헤스본에서 엘르알레를 지나 야하스까지와 소알에서 호로나임을 지나 에글랏 셀리시야까지의 사람들이 소리를 발하여 부르짖음은 니므림의 물도 말랐음이로다
3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모압 산당에서 제사하며 그 신들에게 분향하는 자를 내가 그치게 하리라
우상숭배는 하나님을 절대유일의 주권자와 구원자로 인정하지 않는 신성모독 행위로 하나님께서 그 어떤 죄악보다 미워하시며 가증되게 보시는 죄악이며 교만 또한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깨닫고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을 내려 놓으며 내 눈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의 티를 보며 나의 의로움을 자랑하고 다른 이들을 경멸했던 모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가 임하기 전에 나의 모든 교만과 자랑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엎드리는 자가 되고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쌓아두고 자랑하는 그것으로 인해 결국 나의 모든 것이 무너질 것을 아시는 여호와께서 나의 미련함을 슬퍼하심을 깨닫고 오직 주님만의 나의 영혼의 만족이 되시고 십자가만이 나의 자랑이 되게 하고 생수의 근원되신 주를 버리고 스스로 터진 웅덩이를 파는(예레미야 2:13) 어리석음을 버리고 우리의 갈급함을 채우시는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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