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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9:23~39 어찌하여 찬송의 성읍, 나의 즐거운 성읍이 버린 것이 되었느냐

Johnangel 2024. 8. 13. 09:12

예레미야 49:23~39 어찌하여 찬송의 성읍, 나의 즐거운 성읍이 버린 것이 되었느냐

23 다메섹에 대한 말씀이라 하맛과 아르밧이 수치를 당하리니 이는 흉한 소문을 듣고 낙담함이라 바닷가에 슬픔이 있고 평안이 없도다

28 바벨론 왕 느부갓세살에게 공격된 바 게달과 하솔 나라들에 대한 말씀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일어나 게달로 올라가서 동방 자손들을 멸하라

33 하솔은 시랑의 거처가 되어 영원히 황무하리니 거기 거하는 사람이나 그 중에 우거하는 아무 인자가 없게 되리라

35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엘람의 힘의 으뜸되는 활을 꺾을 것이요
36 하늘의 사방에서부터 사방 바람을 엘람에 이르게 하여 그들을 사방으로 흩으리니 엘람에서 쫓겨난 자의 이르지 아니하는 나라가 없으리라

39 그러나 끝날에 이르러는 내가 엘람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제아무리 정치 군사 사회 문화나 경제적으로 강력하고 체계적인 나라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한번 심판하시기로 결정하시면 심판을 피할 수 없음과 하나님만이 모든 나라의 흥망성쇠의 근원이시므로 이 나라가 살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이 세상의 존재하는 어떤 민족이나 개인도 그가 하나님의 백성이든 아니든지 상관없이 모두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통치받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우리는 마치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진행되는 듯한 세계 역사나 사건을 보고서 낙심하거나 당황하지 말고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느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을 통치하시는(엡 1:21) 예수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으로 섬기며 인생이 그것이 무엇이라 할지라도 이 세상의 어떤 것을 만물의 창조자와 역사의 주권자가 되시는 하나님보다 더 신뢰하고 의지하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때 멸망의 심판을 받아 큰 수치를 당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세상의 부요함과 명성을 부러워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얼굴 앞에 내 삶이 어떠한지를 돌아보며 주를 향한 믿음과 순종의 삶을 사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최후의 심판을 앞두고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자로서 지금의 평안속에 안일하게 살아가지 않고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자가 되며 우리를 다스리는 자는 세상의 권세도 아니고 공중 권세 잡은 자도 아니며 오직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이심을 꺠닫고 우리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이 하나님 앞에 열납되기를 소망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