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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50:11~20 나의 남긴 자를 용서할 것임이라

Johnangel 2024. 8. 14. 16:44

예레미야 50:11~20 나의 남긴 자를 용서할 것임이라

13 여호와의 진노로 인하여 거민이 없는 온전한 황무지가 될 것이라 바벨론으로 지나는 자마다 그 모든 재앙을 놀라며 비웃으리로다

15 그 사면에서 소리질러 칠찌어다 그가 항복하였고 그 보장은 무너졌고 그 성벽을 훼파되었으니 이는 여호와의 보수하시는 것이라 그의 행한대로 그에게 행하여 보수하라

17 이스라엘은 흩어진 양이라 사자들이 그를 따르도다 처음에는 앗수르 왕이 먹었고 다음에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 뼈를 꺾도다

19 이스라엘을 다시 그 목장으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가 갈멜과 바산에서 먹을 것이며 그 마음이 에브라임과 길르앗 산에서 만족하리라
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날 그때에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을찌라도 없겠고 유다의 죄를 찾을지라도 발견치 못하리니 이는 내가 나의 남긴 자를 용서할 것임이라


대종말의 때에 이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최후 심판 역시 성도들의 구원과 완전한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위해 필수 불가결한 조치라는 사실을 깨닫고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복된 삶을 살게된 것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 사역을 통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신 무조건적 은총의 결과라는 사실에 감사하고 나의 나 된것이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로 된 것을 깨닫지 못하고 나의 능력과 공로를 자랑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선줄로 생각할 떄 넘어질까 조심하는(고린도전서 10:12) 겸손한 자가 되고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의 모든 일거수 일투족을 감찰하시며 그 모든 것을 보응하시는 하나님의 얼굴 앞에서 세상의 것에 소망을 두지 않고 그것들을 의뢰하지 않고 오직 주님을 구하는 자가 되며 목자되신 주님을 떠나 방황하는 순간 우리의 모든 삶이 악한 원수들에 의해 짓밟힐 수 밖에 없음을 깨닫고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품어주시는 선한 목자되신 주님의 품 안에 거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