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1:11~19 이스라엘은 그의 소유인 지파라

예레미야 51:11~19 이스라엘은 그의 소유인 지파라

11 화살을 갈며 둥근 방패를 준비하라 여호와께서 메대 왕들의 마음을 부추기사 바벨론을 멸하기로 뜻하시나니 이는 여호와께서보복하시는 것 곧 그의 성전을 위하여 보복하시는 것이라 
12 바벨론 성벽을 향하여 깃발을 세우고 튼튼히 지키며 파수꾼을 세우며 복병을 매복시켜 방비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 주민에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계획하시고 행하심이로다
13 많은 물 가에 살면서 재물이 많은 자여 네 재물의 한계 곧 네 끝이 왔도다
14 만군의 여호와께서 자기의 목숨을 두고 맹세하시되 내가 진실로 사람을 메뚜기 같이 네게 가득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향하여 환성을 높이리라 하시도다
15 여호와께서 그의 능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퍼셨으며
16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치게 하시며 그의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17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18 그것들은 헛된 것이요 조롱 거리이니 징벌하시는 때에 멸망할 것이나
19 야곱의 분깃은 그와 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을 지으신 분이요 이스라엘은 그의 소유인 지파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

메대와 바사 연합군을 통해 바벨론을 심판하실 것이라고 하신 여호와께서는 성전을 짓밟고 파괴하고 더럽힌 바벨론의 원수를 갚으시기 위해 메대와 바사의 군대장관들을 충동하여 바벨론을 멸망시키기로 뜻을 세우시고, 바벨론 성을 포위하여 한 명도 도망하지 못하도록 막아 그들을 모두 멸하시겠다는 말씀을 이루시고 행하실 것이라고 하시고, 피정복국가들의 재물을 약탈해서 유브라데 강을 통해 운반해 와 재물을 많이 축적하며 물질의 욕심을 내는 바벨론의 끝과 멸망이 임박하였고, 여호와의 살아계심으로 맹세하시기를 메뚜기떼와 같은 많은 메대와 바사의 군대가 함성을 지르고 쳐들어와 바벨론을 겁박할 것이라고 하시고, 여호와께서 그의 권능과 지혜와 명철로 천지와 세계를 창조하셨고, 천둥소리와 비와 구름과 바람을 만드시지만, 사람들은 어리석고 무식하여 자기를 위한 거짓되고 생명력이 없는 우상 신상을 만들어 그것들로 인해 부끄러움을 당하는데, 그러한 것은 무가치하고 하나님의 신성을 모독하며 하나님의 징벌을 받아 멸망 당할 것이지만, 이스라엘의 기업이 되시며 만물의 창조자되신 여호와는 이스라엘을 그의 소유로 삼으시는 만군의 여호와라고 하심을 보며, 하나님의 경륜은 신중하지 못한 채 남발되는 인간의 계회고가는 다르며 말씀하신 그대로 서우치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허무한 모든 우상을 내려놓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만을 섬기며 지금도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위해 공의로 심판하시는 그 뜻이 세워지고 성취되고 있음을 꺠닫고 역사의 주관자이시며 만물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계획 안에 내가 있음을 인정하고 그 뜻에 온전히 순종하며 나의 뜻과 계획으로 하나님을 설득하지 않는 자가 되고 세상에 있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은 다 지나가는 헛된 것(요일 2:16~17)임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함을 깨닫고 사라져 갈 세상에 소망두지 않고 주님께 소망을 두는 자가 되고 지금 내가 주인 삼은 헛된 우상을 다 내려놓고 지금도 우리를 관심과 사랑으로 지키시며 주의 소유 삼으시는 하나님 만을 온전히 섬기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