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예레미야 51:20~32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원수라

Johnangel 2024. 8. 20. 11:40

예레미야 51:20~32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원수라

 

2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의 철퇴 곧 무기라 나는 네가 나라들을 분쇄하며 네가 국가들을 멸하며
21 네가 말과 기마병을 분쇄하며 네가 병거와 병거대를 부수며
22 네가 남자와 여자를 분쇄하며 네가 노년과 유년을 분쇄하며 네가 청년과 처녀를 분쇄하며
23 네가 목자와 그 양 떼를 분쇄하며 네가 농부와 그 멍엣소를 분쇄하며 네가 도백과 태수들을 분쇄하도록 하리로다
24 너희 눈 앞에서 그들이 시온에서 모든 악을 행한 대로 내가 바벨론과 갈대아 모든 주민에게 갚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온 세계를 멸하는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원수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 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26 사람이 네게서 집 모퉁잇돌이나 기촛돌을 취하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영원히 황무지가 될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7 땅에 깃발을 세우며 나라들 가운데에 나팔을 불어서 나라들을 동원시켜 그를 치며 아라랏과 민니와 아스그나스 나라를 불러 모아 그를 치며 사무관을 세우고 그를 치되 극성스런 메뚜기 같이 그 말들을 몰아오게 하라
28 뭇 백성 곧 메대 사람의 왕들과 그 도백들과 그 모든 태수와 그 관할하는 모든 땅을 준비시켜 그를 치게 하라
29 땅이 진동하며 소용돌이치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을 쳐서 그 땅으로 황폐하여 주민이 없게 할 계획이 섰음이라
30 바벨론의 용사는 싸움을 그치고 그들의 요새에 머무르나 기력이 쇠하여 여인 같이 되며 그들의 거처는 불타고 그 문빗장은 부러졌으며
31 보발꾼은 보발꾼을 맞으려고 달리며 전령은 전령을 맞으려고 달려가 바벨론의 왕에게 전하기를 그 성읍 사방이 함락되었으며
32 모든 나루는 빼앗겼으며 갈대밭이 불탔으며 군사들이 겁에 질렸더이다 하리라

 

창조주 하나님과 대조되는 바벨론 우상의 훼파 예언을 통해 바벨론의 멸망과 이스라엘 민족의 회복을 암시하신 여호와께서 바벨론이 철퇴와 무기와 같은 여호와의 심판의 도구이며 열방의 국가들과, 말과 기병과 병거와 군사와, 남녀노소의 백성과, 목자와 양떼와 농부와 소와 고관들과 지방장관들을 다 멸할 것이라고 하시고, 하지만 바벨론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학대하고 잔인하게 학살하고 성전을 파괴한 죄악을 따라 바벨론과 그 백성들에게 원수를 갚으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친히 바벨론의 대적이 되셔서 바위산에서 추락하게 하고 불탄 산과 같이 만들어, 후에 바벨론의 무너진 폐허에서 사람들이 모퉁이돌이나 기촛돌을 취할 수 없을 정도로 철저하게 파괴하여 영원한 황무지가 되게 만들겠다고 하시고, 열방중에 많은 나라를 준비시키고 메대의 속국들을 불러모아 바벨론을 공격하며 대장들을 세워 무서운 메뚜기떼와 같이 군마들을 몰고 올 것이며, 메대의 왕과 과관과 지방장관들과 모든 속국들을 동원하여 바벨론을 칠 것이며, 그 땅이 황무지가 되어 살 사람이 없게 할 여호와의 계획이 세워졌음으로 바벨론의 땅이 진동하고 고통에 빠질 것이며, 바벨론의 용사들은 전의를 상실하고 무력하게 산성에 들어 앉아 있고 집이 불타고 문이 부서지며, 전령이 바벨론 왕에게 가서 사방의 성읍들이 함락되고, 성을 방어하기 위해 파 놓은 연못의 거점인 강나루와 연못의 갈대밭이 불탐으로 인해 군사들이 두려워한다고 전할것이라고 하심을 보며, 이 세상을 지배하는 악한 사단의 세력되 최후의 종말의 때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순식간에 멸망할 것이므로 성도들은 비록 이 세상 가운데 사단의 사주를 받은 악한 자들에 의해 박해를 받으나 최후 승리를 확신하며 굳건히 믿음을 지켜 나가고 전지전능하시며 무소부재하시는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을 피할 자 없고 그의 심판에서 도망할 자가 없으며 모든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손길에 모든 피조물들의 운명이 달려있음을 깨닫고 심판주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예비하며 그에 합당한 준비된 삶을 살고 내가 가진 힘과 능력과 권세가 나의 공로로 인한 나의 소유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꺠닫고 결코 교만하고 자고하여 권력을 남용하는 자가 되지 않고 겸손하게 주님이 가라하시면 가고 멈추라 하시면 멈추는 순종의 사람이 되고 자신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만들어 놓은 모든 피난처가 하나님의 뜻과 계획 앞에 무용지물이 되는 것을 보며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소유하고 세웠던 모든 세상의 일들을 모두 다 해로 여기고 주님을 위해 다 버리고 모든 것되시는 주님만을 구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