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2:12~34 여호야긴 왕의 머리를 들어 주었고
12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열아홉째 해 다섯째 달 열째 날에 바벨론 왕의 어전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13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과 고관들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14 사령관을 따르는 갈대아 사람의 모든 군대가 예루살렘 사면 성벽을 헐었더라
28 느부갓네살이 사로잡아 간 백성은 이러하니라 제칠년에 유다인이 삼천이십삼 명이요
29 느부갓네살의 열여덟째 해에 예루살렘에서 사로잡아 간 자가 팔백삼십이 명이요
30 느부갓네살의 제이십삼년에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사로잡아 간 유다 사람이 칠백사십오 명이니 그 총수가 사천육백 명이더라
31 유다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에윌므로닥 왕의 즉위 원년 열두째 달 스물다섯째 날 그가 유다의 여호야긴 왕의 머리를 들어 주었고 감옥에서 풀어 주었더라
하나님께 대한 바른 신앙과 참된 경건을 수반하지 못하는 종교 의식은 아무 쓸모가 없으며 신앙의 연륜이나 교회의 건물이 성도를 지켜 주지 못하며 온전한 믿음과 삶을 통해 실천되는 경건을 소유하고 사단으로 세력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생과 축복을 보장해 주시는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함을 깨닫고 헛된 종교적 신념과 교만한 기득권 의식이 하나님이 주신 모든 은혜와 축복을 한 순간에 다 빼앗아 갈 수 있음을 교훈삼고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다 이해할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렵더라도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믿음과 순종을 저버리고 그 정체성을 잃게 되면 맛을 잃은 소금과 같이 버림을 당하여 사람들에 의해 짓밟히게 되는 것을 명심하고 오늘도 내게 주신 예배의 자리, 사명의 자리에서 믿음을 보이며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아가며 비록 우리의 죄와 연약함으로 인해 하나님의 징벌을 받을찌라도 우리의 머리를 들게 하시고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때를 기다리며 결코 낙심하지 않고 소망가운데 인내함으로 그 징계를 달게 받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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