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1:45~53 여호와를 생각하며 예루살렘을 너희 마음에 두라

예레미야 51:45~53 여호와를 생각하며 예루살렘을 너희 마음에 두라

47 그러므로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바벨론의 우상들을 벌할 것이라 그 온 땅이 치욕을 당하겠고 그 죽임 당할 자가 모두 그 가운데에 엎드러질 것이며
48 하늘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바벨론으로 말미암아 기뻐 노래하리니 이는 파멸시키는 자가 북쪽에서 그에게 옴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9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죽여 엎드러뜨림 같이 온 세상이 바벨론에서 죽임을 당하여 엎드러지리라 
50 칼을 피한 자들이여 멈추지 말고 걸어가라 먼 곳에서 여호와를 생각하며 예루살렘을 너희 마음에 두라

53 가령 바벨론이 하늘까지 솟아오른다 하자 높은 곳에 있는 피난처를 요새로 삼더라도 멸망시킬 자가 내게로부터 그들에게 임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성도들은 하나님의 징계 가운데서도 절망하지 말고 소망을 가지며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를 속히 깨달아 회개함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을 받아 누리고  우리를 현혹하고 미혹하는 세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죽음의 땅인 세상에 연연하여 서성거리지 말고 하나님 나를 향한 순례의 길을 떠나라고 하시는 그 음성에 온전히 순종하는 자가 되고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들을 하나님의 자리에 앉혀놓고 높아지려는 자에게 그 모든 것들을 무너뜨리시고 그들을 철저하게 낮추시며 택한 자들이 당한 모든 원수를 갚아주시는 공의의 하나님 앞에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주를 섬기며 지나간 일들로 인해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순종하여 나가지 못하고 주저하는 모습을 버리고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자들로서 예수를 깊이 생각하여 그 부르심에 순종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