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4:18~31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애굽으로 돌아가거든 내가 네 손에 준 이적을 바로 앞에서 다 행하라 그러나 내가 그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그가 백성을 보내 주지 아니하리니
22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23 내가 네게 이르기를 내 아들을 보내 주어 나를 섬기게 하라 하여도 네가 보내 주기를 거절하니 내가 네 아들 네 장자를 죽이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
24 모세가 길을 가다가 숙소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 하신지라
25 십보라가 돌칼을 가져다가 그의 아들의 포피를 베어 그의 발에 갖다 대며 이르되 당신은 참으로 내게 피 남편이로다 하니
26 여호와께서 그를 놓아 주시니라 그 때에 십보라가 피 남편이라 함은 할례 때문이었더라
29 모세와 아론이 가서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장로를 모으고
30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전하고 그 백성 앞에서 이적을 행하니
31 백성이 믿으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찾으시고 그들의 고난을 살피셨다 함을 듣고 머리 숙여 경배하였더라
하나님은 당신의 종들에게 사명을 맡기실 뿐 아니라 그 사명의 성취를 위해 모든 필요를 친히 예비하시는 분이시므로 주의 일꾼된 자는 비록 미래가 참담하고 실망스럽게 보인다 할지라도 말씀하시며 그에 따라 미리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는 신앙과 자신의 제한된 이성과 의지를 접고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따르며 순종하고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한 주의 자녀로 삼으시고 어떠한 고난과 환난 가운데서도 우리를 건져 주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끊으려고 하는 어떠한 악한 세력에 대해서는 용서하지 않으시고 그 사랑을 반드시 확증하신다는 사실을 믿고 나를 향한 주의 사랑에 감사하며 소리 높여 찬양하는 자가 되고 아무리 급하고 또 주변에서 만류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과의 맺은 언약은 반드시 지키며 주께서 주신 사역을 감당하기 전에 내가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준비되어 있는지를 돌아보며 주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거룩하고 정결한 자로 주님의 부르심 앞에 기다리며 준비하는 자가 되며 오늘도 우리가 호흡하며 살아가고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사랑의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시고 인자한 귀로서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주께 기도하며 그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경배하고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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