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4:1~16 그의 조상 다윗과는 같지 아니하였으며
1 이스라엘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 제이년에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왕이 되니
3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는 같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아버지 요아스가 행한 대로 다 행하였어도
4 오직 산당들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8 아마샤가 예후의 손자 여호아하스의 아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에게 사자를 보내 이르되 오라 우리가 서로 대면하자 한지라
9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유다의 왕 아마샤에게 사람을 보내 이르되 레바논 가시나무가 레바논 백향목에게 전갈을 보내어 이르기를 네 딸을 내 아들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라 하였더니 레바논 들짐승이 지나가다가 그 가시나무를 짓밟았느니라
10 네가 에돔을 쳐서 파하였으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니 스스로 영광을 삼아 왕궁에나 네 집으로 돌아가라 어찌하여 화를 자취하여 너와 유다가 함께 망하고자 하느냐 하나
11 아마샤가 듣지 아니하므로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올라와서 그와 유다의 왕 아마샤가 유다의 벧세메스에서 대면하였더니
12 유다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한지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성공과 번영이 보장되며 우리 인간들 중에서 어느 누구도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기준에 합당한 의와 선을 행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부족한 믿음과 충성을 기꺼이 용납하시고 넘치는 축복과 은혜로 보상하심을 알고 또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고 거만한 마음은 실패의 지름길이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교만한 자를 하나님께서 얼마나 미워하시는지를 명심하여 언제나 겸손히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자세를 잊지 말고 화려하게 시작하여 걷잡을 수 없이 무너져 끝나버리고마는 어리석은 아마샤와 같은 삶이 아닌 실수와 넘어짐이 있어도 눈물로 통회하고 회개하여 다시 일어서서 하나님 앞에 신실하게 삶을 완성하는 다윗과 같은 신앙의 소유자가 되고 우리 삶의 승리는 우리의 공로가 아닌 철저한 하나님의 은혜의 결과임을 잊지 않고 나의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고백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꼐 돌리며 감사하는 자가 되며 과거의 성공에 심취되어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고 자행자지하는 자에 대한 하나님의 철저한 심판과 징계를 받지 않도록 항상 힘과 능력이 되신 주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짧은매일성경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왕기하 15:1~22 여로보암의 죄에서 평생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0) | 2024.09.28 |
---|---|
열왕기하 14:17~29 이스라엘을 도울 자도 없음을 보셨고 (0) | 2024.09.28 |
열왕기하 13:14~25 여호와를 위한 구원의 화살 (0) | 2024.09.21 |
열왕기하 13:1~13 여호와께서 이에 구원자를 이스라엘에게 주시매 (0) | 2024.09.21 |
열왕기하 12:1~21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1) | 2024.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