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4:17~29 이스라엘을 도울 자도 없음을 보셨고

열왕기하 14:17~29 이스라엘을 도울 자도 없음을 보셨고

17 이스라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죽은 후에도 유다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십오 년을 생존하였더라

19 예루살렘에서 무리가 저를 모반한고로 저가 라기스로 도망하였더니 모반한 무리가 사람을 라기스로 따라 보내어 저를 거기서 죽이게 하고
20 그 시체를 말에 실어다가 예루살렘에서 그 열조와 함께 다윗 성에 장사하니라
21 유다 온 백성이 아사랴로 그 부친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을 삼으니 때에 나이 십륙 세라

24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26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고난이 심하여 매인 자도 없고 놓인 자도 없고 이스라엘을 도울 자도 없음을 보셨고
27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의 이름을 도말하여 천하에 없이하겠다고도 아니 하셨으므로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충성을 버리지 않으며 특히 우리가 평안할 때일수록 더욱 하나님과 바른 과례를 유지할 수 있게 힘써야 하고 우리가 그렇게 할 때 우리의 나중이 처음조다 훨씬 장대해지는 축복을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을 떠난 교만한 자의 비참한 최후를 교훈 삼아 한 때의 승리와 성공에 취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지 않고 겸손하게 주님이 하셨음을 고백하며 찬양하며 영광을 주께 돌리는 자가 되고 어떠한 환난과 어려움이 닥쳐와도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의 시간표는 예정대로 성취됨을 믿고 나의 가는 길을 아시는 주님꼐 나의 모든 삶의 미래를 맡기는 믿음의 사람이 되며 아무도 도울 자가 없는 고난이 닥쳐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고(고후 4:8) 하나님을 향한 소망이 열려있음을 믿고 나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시겠다는하나님의 그 신실한 약속을 믿고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