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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7:24~41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라

Johnangel 2024. 10. 2. 21:58

열왕기하 17:24~41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라

24 앗수르 왕이 바벨론과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와임에서 사람을 옮겨다가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두매 그들이 사마리아를 차지하고 그 여러 성읍에 거주하니라
25 그들이 처음으로 거기 거주할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사자들을 그들 가운데에 보내시매 몇 사람을 죽인지라
26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앗수르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왕께서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옮겨 거주하게 하신 민족들이 그 땅 신의 법을 알지 못하므로 그들의 신이 사자들을 그들 가운데에 보내매 그들을 죽였사오니 이는 그들이 그 땅 신의 법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니라
27 앗수르 왕이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그 곳에서 사로잡아 온 제사장 한 사람을 그 곳으로 데려가되 그가 그 곳에 가서 거주하며 그 땅 신의 법을 무리에게 가르치게 하라 하니
28 이에 사마리아에서 사로잡혀 간 제사장 중 한 사람이 와서 벧엘에 살며 백성에게 어떻게 여호와 경외할지를 가르쳤더라
29 그러나 각 민족이 각기 자기의 신상들을 만들어 사마리아 사람이 지은 여러 산당들에 두되 각 민족이 자기들이 거주한 성읍에서 그렇게 하여
30 바벨론 사람들은 숙곳브놋을 만들었고 굿 사람들은 네르갈을 만들었고 하맛 사람들은 아시마를 만들었고
31 아와 사람들은 닙하스와 다르닥을 만들었고 스발와임 사람들은 그 자녀를 불살라 그들의 신 아드람멜렉과 아남멜렉에게 드렸으며
32 그들이 또 여호와를 경외하여 자기 중에서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택하여 그 산당들에서 자기를 위하여 제사를 드리게 하니라
33 이와 같이 그들이 여호와도 경외하고 또한 어디서부터 옮겨왔든지 그 민족의 풍속대로 자기의 신들도 섬겼더라
34 그들이 오늘까지 이전 풍속대로 행하여 여호와를 경외하지 아니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이라 이름을 주신 야곱의 자손에게 명령하신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준행하지 아니하는도다
35 옛적에 여호와께서 야곱의 자손에게 언약을 세우시고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다른 신을 경외하지 말며 그를 경배하지 말며 그를 섬기지 말며 그에게 제사하지 말고
36 오직 큰 능력과 편 팔로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만 경외하여 그를 예배하며 그에게 제사를 드릴 것이며
37 또 여호와가 너희를 위하여 기록한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지켜 영원히 행하고 다른 신들을 경외하지 말며
38 또 내가 너희와 세운 언약을 잊지 말며 다른 신들을 경외하지 말고
39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만을 경외하라 그가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리라 하셨으나
40 그러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오히려 이전 풍속대로 행하였느니라
41 이 여러 민족이 여호와를 경외하고 또 그 아로새긴 우상을 섬기니 그들의 자자 손손이 그들의 조상들이 행하던 대로 그들도 오늘까지 행하니라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앗수르 제국의 살만에셀과 그의 후계자 사르곤 2세가 북이스라엘 백성들을 자신들의 영토 곳곳으로 강제 이주시키고 그를 이은 에살핫돈 왕은 북이스라엘에 대한 식민통치를 원활히 하기 위해 사마리아 지역에 이방 족속들을 강제로 이주시키는 정책을 폈는데 앗수르 왕이 바벨론을 비롯한 메소포타미아의 성읍 백성들을 북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에 이주시켜 그 성을 차지하고 거주하였고, 그들이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자 여호와께서 사자들로 몇 사람을 죽이자, 어떤 사람이 앗수르 왕에게 이스라엘의 신의 법을 알지 못하여 사람들이 사자에 물려 죽었다고 말하였고, 앗수르 왕은 이스라엘에서 포로로 잡아 온 제사장 한 명을 그곳으로 데려가 거하면서 이스라엘의 신의 법을 그들에게 가르치라고 말하였고, 한 제사장이 벧엘에 거하면서 백성들에게 여호와를 경외할 것을 가르쳤으나, 각 민족들이 각가 자기의 신상을 만들어 사마리아 사람들이 만든 여러 신당에 두어 성읍마다 그렇게 행하여, 각 민족마다 자기 신을 만들어 제사하였고, 같은 방식으로 여호와도 경외하고, 그 민족의 풍속대로 자기 신들을 섬겼으며, 이 글을 기록할 당시에도 이전의 풍속대로 행하여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고 여호와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신 율법과 계명을 준행하지 않았으며, 옛적에 여호와께서 야곱의 자손에게 언약을 세우시고 명령하시기를 너희는 다른 신을 경외하지도 숭배하지도 섬기지도 제사하지도 말고, 오직 큰 능력으로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만을 경외하며 숭배하며 제사드릴 것이며, 너희를 위하여 기록한 율법과 계명을 지켜 영원히 행하고 다른 신들을 경외하지 말고, 너희와 세운 언약을 잊지 말고 오직 여호와만을 경외하면, 모든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실것이라고 하셨지만, 저희가 듣지 않고 오히려 이전 풍속대로 행하였고, 그 여러 민족이 여호와를 경외하고 만든 우상을 섬기면서 그 후손들이 그 조상들이 행한 것과 같이 이 글을 기록할 때까지 그대로 행하였다고 하는 것을 보며, 여호와 신앙과 우상 숭배를 겸하여 따르면 혼합 종교의 본거지가 되는 징벌을 당하게 되고 여호와 유일 신앙이 무너지면 온갖 어리석은 잡신을 섬기게 되며 참된 믿음없이 하나님을 찾고 섬기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으며 우상 숭배를 버리지 않고 그저 재앙을 피하고 축복을 누리는 수단으로 하나님을 이용하려고 하는 그 어떤 열심도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구별하신 곳에서 하나님께 예배하기를 원하시며 경고하시고 깨닫게 하심을 알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구별하여 예배자로 부르시는 하나님 앞에 주님이 찾으시는 예배하는 그 한 사람이 되며 우리가 드리는 수 많은 예배와 섬김이 하나님이 받으시기 합당한 참된 예배로 드리고 있는지 돌아보며 세상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기는 세속적인 종교인이 되지 않도록 항상 깨어 있는 자가 되고 우리의 삶과 예배가 하나님을 위할때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 우리를 위하여 은혜와 축복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를 위하여 우리의 우상을 만들 때 그것을 통해 우리는 심판과 진노를 받음을 명심하며 오직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