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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1:12~22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였도다

Johnangel 2024. 10. 18. 09:26

예레미야애가 1:12~22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였도다

14 내 죄악의 멍에를 그의 손으로 묶고 얽어 내 목에 올리사 내 힘을 피곤하게 하셨음이여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자의 손에 주께서 나를 넘기셨도다
15 주께서 내 영토 안 나의 모든 용사들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고 성회를 모아 내 청년들을 부수심이여 처녀 딸 유다를 내 주께서 술틀에 밟으셨도다

18 여호와는 의로우시도다 그러나 내가 그의 명령을 거역하였도다 너희 모든 백성들아 내 말을 듣고 내 고통을 볼지어다 나의 처녀들과 나의 청년들이 사로잡혀 갔도다

20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내가 환난을 당하여 나의 애를 다 태우고 나의 마음이 상하오니 나의 반역이 심히 큼이니이다 밖에서는 칼이 내 아들을 빼앗아 가고 집 안에서는 죽음 같은 것이 있나이다

22 그들이 모든 악을 주 앞에 가지고 오게 하시고 나의 모든 죄악들로 말미암아 내게 행하신 것같이 그들에게 행하옵소서 나의 탄식이 많고 나의 마음이 병들었나이다

우리의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징계는 그 누구도 절대 거부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죄의 유혹에도 빠지지지 않도록 항상 깨어 경성하고 연약하여 범죄하였을 때에는 즉각적으로 마음을 찢는 회개를 통해 하나님의 용서의 은총을 겸허히 바라는 자가 되고 어려운 상황속에서 고통과 슬픔을 당할 때 그 상황으로 인해 원망하고 좌절하는 자가 되지 않고 나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하심은 아닌지 나의 삶을 뒤돌아보며 그 진노의 원인이 나의 죄에 있지는 않는지 돌이켜보는 자가 되며 공동체에 어려움이 왔을 때 다른 사람의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오히려 회개를 사랑하며 회개에 신속하며 공동체의 회개를 촉구하는 자가 되고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고"(시 146:3) 오직 하나님을 우리의 도움으로 삼으며 우리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