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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3:19~39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Johnangel 2024. 10. 22. 10:42

예레미야애가 3:19~39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19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20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21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24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25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27 사람은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
28 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그에게 메우셨음이라
29 그대의 입을 땅의 티끌에 댈지어다 혹시 소망이 있을지로다
30 자기를 치는 자에게 뺨을 돌려대어 치욕으로 배불릴지어다
31 이는 주께서 영원하도록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며
32 그가 비록 근심하게 하시나 그의 풍부한 인자하심에 따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34 세상에 있는 모든 갇힌 자들을 발로 밟는 것과
35 지존자의 얼굴 앞에서 사람의 재판을 굽게 하는 것과
36 사람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는 것은 다 주께서 기쁘게 보시는 것이 아니로다
37 주의 명령이 아니면 누가 이것을 능히 말하여 이루게 할 수 있으랴
38 화와 복이 지존자의 입으로부터 나오지 아니하느냐
39 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 죄들 때문에 벌을 받나니 어찌 원망하랴


하나님의 진노의 매를 맞은 자의 탄식을 하던 예레미야 선지자는 자신의 고초의 재앙을 하나님께서 기억해주실 것을 요구하면서, 이 고초의 재앙을 기억하면 낙심이 되지만, 오히려 자신이 마음 가운데 그 고난을 회상하면 주의 자비와 긍휼이 영원하셔서 자신이 진멸되지 않는데, 이는 아침마다 새롭하시는 그 성실하심이 크시기에 소망이 있다고 말하면서, 마음으로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므로 주님을 바라본다고 말하고, 여호와께서는 기다리는 자나 간구하는 자에게 선을 베푸시므로,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기다리는 것이 좋으며, 젊을 때 멍에를 메는 것이 좋은 것은, 주께서 그 멍에를 주꼐서 지우신 것이므로, 그것에 대해 묵상해야 한다고 하시며, 땅에 엎드리는 자에게 소망이 있을 것이며, 떄리는 자에게 뺨을 대어 주며 부끄러움과 욕을 당하기를 기꺼이 해야 함은, 주께서 영원토록 버리지 않을 것이기 떄문이며, 비록 근심하게 하시지만 풍부한 자비로 긍휼히 여기실 것이며, 인생들로 고생하게 하시지만 하나님의 본심이 아니라고 말하고, 세상에서 갇힌 자들을 압제하고, 지존하신 하나님의 얼굴 앞에서 불의한 재판을 하는 것과, 소송하는 자로 억울하게 하는 것은 모두 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며, 주꼐서 명령하지 않으면 말하여 이룰 자가 없고, 화와 복이 지존자의 입에서 나오며, 살아있는 자는 자신의 죄로 벌을 받기때문에 원망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며, 하나님의 자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는 구원의 소망이 있으므로 고난이 나를 낙심하게 하지만 그 고난의 이유를 묵상할때 우리의 공급자가 되시는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과 함께하심의 소망을 갖게됨을 꺠닫고 내가 고난과 징계가 하나님의 사랑임을 꺠닫고 원망하고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대로 순종하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고 기다리며 기도하는 자에게 선을 베푸시며 고난이 결코 우리를 버리심이 아닌 징계를 통한 회개의 촉구라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자가 되어, 자녀를 향하여 징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눈물을 마음에 담고 고난뒤의 영광을 소망가운데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자가 되며
연약한 자들에 대한 압제와 불의함과 억울하게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지 않으시고 범죄에 대한 화와 선한 자에 대한 복을 주시는 공의의 하나님께 순복하는 자가 되어야 함을 알고, 우리의 생사화복의 주인이 되신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삶을 맡기고 하나님과 이웃에 대해 선을 쌓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