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2:14~26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디모데후서 2:14~26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14 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으로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

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19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20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22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23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교회 공동체가 주의 말슴 위에 올바로 서고 화평하게 하기 위새서 목회자 뿐 아니라 주의 사역을 솔선수범하며 힘쓰는 교회 지도자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고 지도자들의 올바른 자세 못지 않게 우리 성도 개개인이 존경함으로 지도자들을 대하며 그 바른 가르침들에 순종할 때 지도자를 자신이 더욱 힘을 얻고 주의 일에 전력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참된 진리의 복음을 위협하면서 진리를 왜곡하고 멸망으로 미혹하는 이단들이 횡횡하는 이 마지막 시대에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는(딤후 3:14) 자가 되고 교회에서의 다양한 사역 가운데 무엇이 중요하고 덜 중요한가를 비교하기보다 어떤 사역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정결하고 합당한 준비된 일꾼이 되며 나의 욕심을 채우는 일과 분열과 다툼을 유발하는 헛된 논쟁에서 벗어나 주의 진리의 말씀을 잘 가르치며 거짓에 미혹된 자들을 온유함으로 경책하여 주께로 돌아오게 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