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날마다솟는샘물큐티

출애굽기 29:1~18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Johnangel 2024. 11. 22. 07:36

출애굽기 29:1~18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1 네가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할 일은 이러하니 곧 어린 수소 하나의 흠 없는 숫양 둘을 택하고


4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7 관유를 가져다가 그의 머리에 부어 바르고

9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띠를 띠우고 관을 씌워 그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라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10 너는 수송아지를 회막 앞으로 끌어오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송아지 머리에 안수할지며

14 그 수소의 고기와 가죽과 똥을 진 밖에서 불사르라 이는 속죄제니라
15 너는 또 숫양 한 마리를 끌어 오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숫양의 머리 위에 안수할지며

18 그 숫양 전부를 제단 위에 불사르라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요 이는 향기로운 냄새니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우리의 더럽고 추한 옛 모습을 씻기시고 새롭게 변화된 존재가 되게 하시며 세상으로부터 구별되고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재능과 권위를 부여 받게 하시기 위해 성령으로 기름부으셨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전적인 헌신과 하나님과의 완전한 화해를 이루셨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일꾼된 제사장으로서 절대 성결과 하늘로부터의 신령한 은혜와 권의 그리고 절대 헌신과 충성을 다하는 자가 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명을 주실 때 그저 그 사명을 맡기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온전하고 거룩하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헌신을 요구하신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항상 기도에 힘쓰며 우리 자신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영적예배자가 되며 하나님 앞에 서는 우리의 겉모습과 형식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마음과 모든 것이 정결하여야 하며 항상 성령이 함께 하시고 그 성령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따라야 함을 깨닫고 항상 정결함과 성령의 충만함을 간구하는 자가 되고 범죄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것은 우리를 위해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를 멈추게 하신 희생제물인 어린 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희생이 있었음을 항상 기억하며 우리 또한 우리 가진 모든 것을 기쁨으로 드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