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유머

문 닫는 날

Johnangel 2024. 11. 26. 17:23

문 닫는 날

아이가 비싼 장난감을 사달라 졸랐다.


엄마는 오늘은 주일이라 장난감 가게 문 닫아서  못사 준다 했다.
저녁에 식탁에  둘러 앉은 아빠는  식사기도 안하고 먹는 아이를 나무랐다.

그러자 아이는

"오늘 주일이라 하나님도 문 닫아서 못 들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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