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는 날
아이가 비싼 장난감을 사달라 졸랐다.
엄마는 오늘은 주일이라 장난감 가게 문 닫아서 못사 준다 했다.
저녁에 식탁에 둘러 앉은 아빠는 식사기도 안하고 먹는 아이를 나무랐다.
그러자 아이는
"오늘 주일이라 하나님도 문 닫아서 못 들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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