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유머

헌금

Johnangel 2024. 12. 2. 17:21

헌금

엄마가 아이에게 오백원 짜리 동전 두 개를 주며  

하나는 아이스크림 사 먹고, 하나는 헌금하라 했다.

그런데 가는 도중 넘어져 동전을 땅에 떨어뜨렸다.

하나가 데굴데굴 굴러 하수도로 들어가고
하나는 다행이 굴러가다 멈췄다.

아이는 동전 하나를 주우며 말했다.

"하나님 죄송해요.

헌금은 하수도에 빠진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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