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11:12~12:14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

호세아 11:12~12:14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

 

12 에브라임은 거짓으로, 이스라엘 족속은 속임수로 나를 에워쌌고 유다는 하나님 곧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자에게 대하여 정함이 없도다

1 에브라임은 바람을 먹으며 동풍을 따라가서 종일토록 거짓과 포학을 더하여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기름을 애굽에 보내도다

2 여호와께서 유다와 논쟁하시고 야곱을 그 행실대로 벌하시며 그의 행위대로 그에게 보응하시리라
3 야곱은 모태에서 그의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힘으로는 하나님과 겨루되
4 천사와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그를 만나셨고 거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5 여호와는 만군의 하나님이시라 여호와는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니라
6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
7 그는 상인이라 손에 거짓 저울을 가지고 속이기를 좋아하는도다
8 에브라임이 말하기를 나는 실로 부자라 내가 재물을 얻었는데 내가 수고한 모든 것 중에서 죄라 할 만한 불의를 내게서 찾아 낼 자 없으리라 하거니와
9 네가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내가 너로 다시 장막에 거주하게 하기를 명절날에 하던 것 같게 하리라
10 내가 여러 선지자에게 말하였고 이상을 많이 보였으며 선지자들을 통하여 비유를 베풀었노라
11 길르앗은 불의한 것이냐 과연 그러하다 그들은 거짓되도다 길갈에서는 무리가 수송아지로 제사를 드리며 그 제단은 밭이랑에 쌓인 돌무더기 같도다
12 야곱이 아람의 들로 도망하였으며 이스라엘이 아내를 얻기 위하여 사람을 섬기며 아내를 얻기 위하여 양을 쳤고
13 여호와께서는 한 선지자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고 이스라엘이 한 선지자로 보호 받았거늘
14 에브라임이 격노하게 함이 극심하였으니 그의 주께서 그의 피로 그의 위에 머물러 있게 하시며 그의 수치를 그에게 돌리시리라

 

하나님의 부성애적 사랑에 대비하여 북이스라엘의 패역한 죄에 대해 언급하시면서 그들의 인본주의적 삶의 태도에 대해 회개를 촉구하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은 거짓과 속임수와 정함이 없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대하고, 이방 나라와 연합하여 하나님은 그 행위를 벌하시고 보응하신다고 말씀하시고, 형의 뒤꿈치를 잡고 하나님과 겨루었던, 야곱을 만나주시고 기억하시는, 하나님께 돌아와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하나님을 바라라고 말씀하시면서, 이스라엘은 거짓과 속임수를 좋아하면서도, 스스로 부자이며 죄와 불의를 찾아낼 자가 없다고 자만하자, 하나님은 그들을 애굽 시절로 돌이키시겠다고 경고하시고,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 선지자를 통해 계속해서 가르치셨으나, 스스로 하나님을 경오하며 그의 율법을 지키며 하나님께 제사드리겠다고 하는 명목하에 세운 단들이 아무 쓸모없이 버림받게 되듯 그들도 하나님께 버림을 받을 것이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 야곱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셨으며, 종과 다름없는 비참한 상태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세를 통해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 40년 동안 보호하셨으나, 하나님을 격노케하는 이스라엘에 피의 보응과 수치가 그들에게 돌아갈 것을 경고하심을 보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권면에 귀를 기울이는 데 신속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더 극심한 타락의 길로 향할 수 밖에 없으므로 범죄하였을 떄 하나님의 권고에 주저 없이 회개로 반응하며 진정으로 회개하기 위해서는 인애와 공의를 지켜 행하고 항상 하나님을 바라는 것 곧 마음을 강하게 하여 세상의 슬픔과 고통을 인내하며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리며 우리 인간은 그 죄악된 본성으로 인해 선을 행하기 보다는 악을 행하는 데 더 빠르며 죄를 짓고도 회개할 줄 모르는 존재라는 사실과 이러한 우리를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사랑하사 구속하여 주시고 당신의 영을 부어 주심으로 우리 마음을 감동시켜 우리의 죄를 생각나게 하심에 감사하며 찬송을 올려드리는 삶을 살고 거짓과 속임수로 가득찬 마음에는 자신에게 죄와 불의가 없다고 뻔뻔하게 주장하며 교만하여져 하나님을 찾지 않음을 깨닫고 우리의 살 길은 세상의 도움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하나님을 바라는 것임을 깨닫고 아담 때부터 거짓과 속임수로 우리를 멸망케하는 사탄은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거짓과 속임수의 노예가 되게 하여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고 또 우리에게 아무런 죄가 없다고 우리를 미혹하고 있음을 깨닫고 자고하지 않도록 또 우리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 정결하도록 날마다 겸손의 영을 더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나의 도움은 강한 자들의 손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에 있음을 알고 더욱 더 믿음의 주요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