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3:9~4:3 이스라엘 자손도 건져냄을 입으리라
10 자기 궁궐에서 포학과 겁탈을 쌓는 자들이 바른 일 행할 줄을 모르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 땅 사면에 대적이 있어 네 힘을 쇠하게 하며 네 궁궐을 약탈하리라
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목자가 사자 입에서 양의 두 다리나 귀 조각을 건져냄과 같이 사마리아에서 침상 모서리에나 걸상의 방석에 앉은 이스라엘 자손도 건져냄을 입으리라
1 사마리아의 산에 있는 바산의 암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는 힘 없는 자를 학대하며 가난한 자를 압제하며 가장에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 하는도다
2 주 여호와께서 자기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하시되 때가 너희에게 이를지라 사람이 갈고리로 너희를 끌어 가며 낚시로 너희의 남은 자들도 그리하리라
3 너희가 성 무너진 데를 통하여 각기 앞으로 바로 나가서 하르몬에 던져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들의 사명은 실로 막중하며 그들이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할 때 그 지적접적인 영향은 그에게 속한 공도체원들이 받을 수 밖에 없으므로 이를 명심하여 사명 감당을 위해 충성하고 우리 자신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이에 대해 소홀함으로 혹시 하나님 앞에서 책망받을 일은 없는지 돌아보고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떠나 악한 방법으로 추구하는 부귀영화는 실로 헛될 수 밖에 없으며 그것을 위해 행하는 자는 반드시 심판받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할지언정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어서는 안됨을 말씀을 통해 깨닫고 믿는 자로서 세상 가운데 본을 보이는 삶을 살기며 하나님 아닌 부와 향락을 신으로 삼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무서운 징벌이 임하심을 깨닫고 나의 삶 가운데도 세상 것으로 인해 하나님을 섬기는데 방해되는 것은 없는지 돌아보며 추운 겨울 가난하고 힘없는 자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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