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7:1~9 내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청하건대 사하소서

아모스 7:1~9 내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청하건대 사하소서

 

1 주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왕이 풀을 벤 후 풀이 다시 움돋기 시작할 때에 주께서 메뚜기를 지으시매

2 메뚜기가 땅의 풀을 다 먹은지라 내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청하건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

3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셨으므로 이것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8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두고 다시는 용서하지 아니하리니

9 이삭의 산당들이 황폐되며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파괴될 것이라 내가 일어나 칼로 여로보암의 집을 치리라 하시니라

 

모든 하나님의 말씀은 그 성취의 때를 기다리며 다가오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의 확실성데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항상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삶을 살며 지금 사회의 타락이 극에 달하여 있으멩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이 악한 세대를 향하여 참으시는 그 긍휼하심을 바라보며 계속하여 중보기도를 쉬지 않으며 부패한 세상을 향하여 무조건 정죄할 것이 아니라 그들을 향하여 진정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중보하며 기도하고 민족의 불신앙과 불의를 바라보며 한탄하고 비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라와 민족을 향한 간절한 기도가 필요함을 깨달으며 더욱 국가와 위정자와 교회와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길이 참으심을 보면서도 아직도 반복되어 지는 사람을 위한 예배를 경계하고 온전히 하나님만을 높혀 드리는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