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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7:1~16 순금으로 속죄소를 만들었으니

Johnangel 2024. 12. 19. 11:03

출애굽기 37:1~16 순금으로 속죄소를 만들었으니

 

1 브살렐이 조각목으로 궤를 만들었으니 길이가 두 규빗 반, 너비가 한 규빗 반, 높이가 한 규빗 반이며

2 순금로 안팎을 싸고 위쪽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금 테를 만들었으며

3 금 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네 발에 달았으니 곧 이쪽에 두 고리요 저쪽에 두 고리이며

4 조각목으로 채를 만들어 금으로 싸고

5 그 채를 궤 양쪽 고리에 꿰어 궤를 메게 하였으며

6 순금으로 속죄소를 만들었으니 길이가 두 규빗 반, 너비가 한 규빗 반이며

7 금으로 그룹 들을 속죄소 양쪽에 쳐서 만들었으되

8 한 그룹은 이쪽 끝에, 한 그룹은 저쪽 끝에 곧 속죄소와 한 덩이로 그 양쪽에 만들었으니

9 그룹들이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었으며 그 얼굴은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였더라

10 그가 또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었으니 길이가 두 규빗, 너비가 한 규빗, 높이가 한 규빗 반이며

11 순금으로 싸고 위쪽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금 테를 둘렀으며

12 그 주위에 손바닥 넓이만한 턱을 만들고 그 턱 주위에 금으로 테를 만들었고

13 상을 위하여 금 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네 발 위, 네 모퉁이에 달았으니

14 그 고리가 턱 곁에 있어서 상을 메는 채를 꿰게 하였으며

15 또 조각목으로 상 멜 채를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16 상 위의 기구 곧 대접과 숟가락과 잔과 따르는 벙을 순금으로 만들었더라

 

하나님께서 성막의 덮개인 양장과 널판과 띠와 휘장에 이어 법궤와 진설병상 제작에 대해 성막 건축의 총감독자인 브살렐은 가로 1.125m, 세로 0.675m, 높이 0.675m 크기의 법궤를 싯딤나무로 만들고, 그 위에 금을 씌우고 윗쪽 가장자리에 금으로 테를 둘렀으며, 긴 막대기인 채를 끼우기 위해 고리를 금으로 만들어, 네 모퉁이 바닥 양쪽에 두 개씩 달아 법궤를 어깨에 메게 하였으며, 그 채는 조각목으로 하되 금으로 싸고, 그 채를 양쪽에 꿰어  이 법궤를 운반하게 하였고,  가로 1.125m, 세로 0.675m 크기의 법궤 뚜껑인 속죄소를 금으로 만들고, 속죄속 양쪽에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영화로우심을 지키며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천사인 그룹 둘이, 양쪽에서 서로 바라보며 날개를 펴서 속죄소를 덮는 형상을 순금으로 만들었음을 보며, 또 브살렐은 이스라엘 12지파의 감사와 헌신을 상징하여 매 안식일마다 하나님께 드린 진설병 떡을 올려놓는 떡상을 싯딤나무로 가로 90cm, 세로 45cm, 높이 67.5cm 크기로 만들어, 금으로 씌웠으며 윗쪽 가장자리를 돌아가며 금으로 테를 두르고, 그 주위에 손바닥 높이의 턱을 만들고 그 주위에 금테를 두르며, 떡상을 운반하기 위해 금으로된 고리 네 개를 만들어, 떡상 둘레의 턱에 부착하여, 운반하기 위한 금으로 싼 긴 막대기인 채를 꿸 수 있도록 하였고, 진설병을 담아 나르거나 보관하는 대접과 분향할 때 사용하는 숫가락과 전제와 같은 제사에서 포도주를 따르는데 사용하는 잔과 포도주를 담는 주전자 용도의 병을 순금으로 만들었음을 보며, 속죄소가 하나님의 임재의 장소이며 속죄를 상징하는 피를 뿌리는 장소로 이는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신 십자가를 상징함을 깨닫고 이 보혈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 죄 용서함을 받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또 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하는 진설병은하나님께 대한 헌신과 하나님의 일군에 대해 생명을 부여함을 상징함을 알고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를경험함으로 영원한 생명의 원천의 힘을 공급받으며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고 바꿀 수 없는 고귀한 하나님의 말씀과 그 임재하심의 증거는 곧 하나님의 도우심을 보호하심을 나타내는 것을 깨닫고 날마다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과 베푸시는 그 은혜를 더욱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며 항상 그 앞에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의 에배를 드리는 자가 되고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일상들이 당연한 것 같지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설명할 수 없는 것임을 고백하며 그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며 우리의 가진 것을 기쁨으로 드려 날마다 주님 앞에 우리의 헌신을 올려드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