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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2:1~2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지파들에게 구분에 따라 소유로 주었으니

Johnangel 2025. 1. 19. 00:14

여호수아 12:1~2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지파들에게 구분에 따라 소유로 주었으니

 

1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저편 해 돋는 쪽 곧 아르논 골짜기에서 헤르몬 산까지의 동쪽 온 아라바를 차지하고 그 땅에서 쳐죽인 왕들은 이러하니라

2 시혼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이라 그가 다스리던 땅은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 성읍과 길르앗 절반 곧 암몬 자손의 경계 얍복 강까지이며

3 또 동방 아라바 긴네롯 바다까지이며 또 동방 아라바의 바다 곧 염해의 베여시못으로 통한 길까지와 남쪽으로 비스가 산기슭까지이며

4 옥은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 거주하던 바산의 왕이라

5 그가 다스리던 땅은 헤르몬 산과 살르가와 온 비산과 및 그술 사람과 마아가 사람의 경계까지의 길르앗 절반이니 헤스본 왕 시혼의 경계에 접한 곳이라

6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치고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 땅을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더라

7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이편 곧 서쪽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에서부터 세일로 올라 가는 곳 할락 산까지 쳐서 멸한 그 땅의 왕들은 이러하니라 (그 땅을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지파들에게 구분에 따라 소유로 주었으니

8 곧 산지와 평지와 아라바와 경사지와 광야와 네겝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라)

9 하나는 여리고 왕이요 하나는 벧엘 곁의 아이 왕이요

10 하나는 예루살렘 왕이요 하나는 헤브론 왕이요 하나는 아르못 왕이요

11 하나는 라기스 왕이요

12 하나는 에글론 왕이요 하나는 게셀 왕이요

13 하나는 드빌 왕이요 하나는 게델 왕이요

14 하나는 호르마 왕이요 하나는 아랏 왕이요

15 하나는 립나 왕이요 하나는 아둘람 왕이요

16 하나는 막게다 왕이요 하나는 벧엘 왕이요

17 하나는 답부아 왕이요 하나는 헤벨 왕이요

18 하나는 아벡 왕이요 하나는 랏사론 왕이요

19 하나는 마돈 왕이요 하나는 하솔 왕이요

20 하나는 시므론 므론 왕이요 하나는 악삽 왕이요

21 하나는 다이낙 왕이요 하나는 므깃도 왕이요

22 하나는 게데스 왕이요 하나는 갈멜의 욕느암 왕이요

23 하나는 돌의 높은 곳의 돌 왕이요 하나는 길갈의 고임 왕이요

24 하나는 디르사 왕이라 모두 서른 한 왕이었더라

 

동맹을 맺은 가나안 북부 족속들을 정복함으로 이스라엘이 열망했던 가나안을 대부분 정복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강 동편 아르논 골짜기에서 헤르몬 산 까지의 갈릴리 바다에서 아카만에 이르는 대 평원인 아라바를 차지하고 그 곳을 정복하면서 죽인 왕은, 가나안 최초의 왕이며 헤스본에 사는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이었고 그는 가나안으로 향하는 이스라엘에게 길을 열어주지 않음으로 정복당하여 죽었는데 그는 남쪽 경계인 아르논에서부터 북쪽 경계인 얍복 강까지며, 동쪽으로 갈릴리 호수에서 사해 바다로 통하는 길 까지며 남쪽으로 모세가 가나안을 바라보았던 느보 산의 비스가 산 기슭까지이며, 또 아낙 족속들과 함께 가나안에 거주한 거인 족속으로 아스다롯과 강하고 무장한 도시라는 뜻을 가진 에드레이에 거주하던 바산 왕 옥이었는데, 그는 이스라엘 땅의 북쪽 경계인 헤르몬 산과 남쪽 경계인 길르앗과 동으로는 살르가 서로는 그술과 마아가를 경계로 하여 약 60개의 성읍을 소유한 거인이었으며, 모세가 시혼 왕과 옥 왕을 패퇴시키고 점령한 요단 동편의 땅을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지파의 절반에게 기업으로 분배하였으며, 여호수아가 요단 서편의 북쪽 경계인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에서부터 남쪽 경계 함락 산, 동쪽 경계 요단 강, 서쪽 경계 지중해 연안에 이르는 땅과 성읍을 정복하였고 가나안의 기르가스를 비롯한 헷 아모리 가나안 브리스 히위 여부스 등 7족속을 멸망시키고 이스라엘 지파들에게 구분하여 분배하고 소유로 삼게 하였는데, 여호수아가 멸망시킨 성읍과 왕은 여리고 아이, 예루살렘 헤브론 아르못, 라기스, 에글론 게셀, 드빌 게델, 호르마 아랏, 립나 아둘람, 막게다 벧엘, 답부아 헤벨, 아벡 랏사론, 마돈 하솔, 시므론 므론 악삽, 다이낙 므깃도, 게데스 욕느암, 돌 고임, 디르사 왕으로 모두 31명의 왕이었음을 보며, 영적 가나안을 행해 순례길을 걷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는 사단의 무리들을 비롯한 누구를 막론하고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하며 아무리 강대한 세상 권력도 하나님 앞에서는 물거품처럼 사라질 존재에 불과하므로 스스로 강하다 생각하는 자들은 오히려 하나님 앞에서 더욱 겸손하고 그 분을 의지해야 하며 우리 성도들은 영적 가나안 인 하나님 나라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쉼없이 수많은 대적들과 싸워야하고 결코 영적 전쟁은 휴전이나 중단이 있을 수 없으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하며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을 위해 피와 땀을 흘리며 전적으로 자신을 헌신하는 자들에게 값없이 주시는 위로와 참된 평안의 장소임을 깨닫고 우리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그 나라르 향해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는 자가 되고 하나님께서 그 자녀들을 향하여 이루고자 하시며 주시고자 하는 것들에 대해 방해하는 모든 장매물과 대적들을 물리쳐 주심을 믿고 그 약속을 성취하시기까지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자가 되며 연약한 우리이지만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할 때 그 어떤 강한 대적들도 물리쳐주시고 우리에게 축복의 기업을 주심을 믿고 결코 두려워하지 않고 강하고 담대하게 우리 앞에 펼쳐진 영적 전쟁에 임하며 승리를 경험하는 자가 되고 우리에게 불가능하게만 느껴지는 하나님 나라의 과업과 사명도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로 말미암아 하나 하나 성취되어가고 있음을 바라보며 부정적인 말을 그치고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며 소망 가운데 주실 은혜와 축복을 바라보며 여호수아를 본받아 앞으로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