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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3:1~14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되

Johnangel 2025. 1. 20. 11:06

여호수아 13:1~14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되

1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2 이 남은 땅은 이러하니 블레셋 사람의 모든 지역과 그술 족속의 모든 지역
3 곧 애굽 앞 시홀 시내에서부터 가나안 사람에게 블레셋 사람의 다섯 통치자들의 땅 곧 가사 족속과 아스돗 족속과 아스글론 족속과 가드 족속과 에그론 족속과 또 남쪽 아위족속의 땅과
4 또 가나안 족속의 모든 땅과 시돈 사람에게 속한 므아라와 아모리 족속의 경계 아벡까지와
5 또 그발 족속의 땅과 해 뜨는 곳의 온 레바논 곧 헤르몬 산 아래 바알갓에서부터 하맛에 들어가는 곳까지와
6 또 레바논에서부터 미스르붓마암까지 산지의 모든 주민 곧 모든 시돈 사람의 땅이라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리니 너는 내가 명령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되
7 너는 이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라 하셨더라
8 므낫세 반 지파와 함께 르우벤 족속과 갓 족속은 요단 저편 동쪽에서 그들의 기업을 모세에게 받았는데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들에게 준 것은 이러하니
9 곧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성읍과 디본까지 이르는 메드바 온 평지와
10 헤스본에서 다스리던 아모리 족속의 옹 시혼의 모든 성읍 곧 암몬 자손의 경계까지와
11 길르앗과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의 지역과 온 헤르몬 산과 살르가까지 온 바산
12 곧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서 다스리던 바산 왕 옥의 온 나라라 모세가 이 땅의 사람들을 쳐서 쫓아냈어도
13 그술 족속과 마아사 족속은 이스라엘 자손이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그술과 마아갓이 오늘까지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거주하니라
14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기업으로 준 것이 없었으니 이는 그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물이 그들의 기업이 되었음이더라

이스라엘이 정복한 요단 동편과 서편의 땅에 대해 언급한 후 여호수아가 100세가 넘자 여호와께서 그가 연로하였고 요단 서편에 아직 정복할 땅이 많이 남아 있다고 하시면서, 블레셋의 온 땅과 애굽으로 위치한 땅과 같은 남부 지역과, 시돈에 속한 서쪽 땅과 동쪽의 레바논 전체와 하맛으로 들어가는 북쪽 땅이 남았고, 여호와께서 그 땅 거민들을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쫓아내어 여호수아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영원히 상속할 소유로 삼게 할 것이며, 그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분배하여 기업을 삼게 하라고 하시고, 또 이미 정복한 요단 동편의 땅은 모세가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에게 분배하였는데, 요단강을 서쪽 경계로 하여 북쪽 헤르몬 산과 남쪽 사해의 중간 지역에 이르는 땅이며, 그곳 가운데 그술과 마아사 족속은 미처 이스라엘이 쫓아내지 못하여 여호수아서를 기록할 당시까지 그들이 이스라엘 가운데 거주하였며, 한편 레위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분배한 땅이 없었는데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시고 백성들이 드리는 번제단에서 드리는 제사의 제물이 그들의 기업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하심을 보며, 우리가 우리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지 못하고 안일한 태도로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은 마땅한 자세가 아니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복음을 맡은 군사로 아지도 미처 정복하지 못한 우리의 영적 싸움터로 쉼없이 나아가고 복음 사역자가 하나님의 일에 전심 전력을 할 수 있도로 물심양면으로 돕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할만한 능력을 우리에게 주셔서 그 사명을 완수하게 하심을 믿고 주님의 부르심 가운데 순종하며 신실하게 충성을 다하는 사명자가 되며 세상의 죄에 종노릇하던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하늘 나라로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신 은혜와 축복을 누리는 자가 되고 세상의 기업이 아닌 나의 영원하신 기업이며 생명보다 귀한 주의 일을 감당하며 결코 세상적인 걱정에 매이지 않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주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