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여호수아 15:20~63 여부스 족속을 유다 자손이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Johnangel 2025. 1. 23. 21:42

여호수아 15:20~63 여부스 족속을 유다 자손이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20 유다 자손의 지파가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기업은 이러하니라

21 유다 자손의 지파의 남쪽 끝 에돔 경계에 접근한 성읍들은 갑스엘과 에델과 아굴과

22 기나와 디모나와 아다다와

23 게데스와 하솔과 잇난과

24 십과 델렘과 브알롯과

25 하솔 하닷다와 그리욧 헤스론 곧 하솔과

26 아마과 세마와 몰라다와

27 하살갓다와 헤스몬과 벧 벨렛과

28 하살 수알과 브엘세바와 비스요댜와

29 바알라와 이임과 에셈과

30 엘돌랏과 그실과 홀마와

31 시글락과 맛만나와 산산나와

32 르비옷과 실힘과 아인과 림몬이니 모두 스물아홉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33 평지에는 에스다올과 소라와 아스나와

34 사노아와 엔간님과 답부아와 에남과

35 야르뭇과 아둘람과 소고와 아세가와

36 사아라임과 아디다임과 그데라와 그데로다임이니 열네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37 스난과 하다사와 믹달갓과

38 딜르안과 마스베와 욕드엘과

39 라기스와 보스갓과 에글론과

40 갑본과 라맘과 기들리스와

41그데롯과 벧다곤과 나아마와 암겓다이니 열여섯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42 립나와 에델과 아산과

43 입다와 아스나와 느십과

44 그릴라와 악십과 마레사니 아홉 성읍과 그 말을들이었으며

45 에그론과 그 촌락들과 그 마을들과

46 에그론에서부터 바다까지 아스돗 곁에 있는 모든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47 아스돗과 그 촌락들과 그 마을들과 가사와 그 촌락들과 그 마을들이니 애굽 시내와 대해의 경계에까지 이르렀으며

48 산지는 사밀과 얏딜과 소고와

49 단나와 기럇 산나 곧 드빌과

50 아납과 에스드모와 아님과

51 고센과 홀론과 길로이니 열한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52 아랍과 두마와 에산과

53 야님과 벧 답부아와 아베가와

54 훔다와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과 시올이니 아홉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55 마온과 갈멜가 십과 윳다와

56 이스르엘과 욕드암과 사노아와

57 가인과 기브아와 딤나니 열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58 할훌과 벧술과 그돌과

59 마아랏과 벧 아놋과 엘들곤이니 여섯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60 기럇 바알 곧 기럇 여아림과 랍바이니 두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으며

61 광야에는 벧 아라바와 밋딘과 스가가와

62 닙산과 소금 성읍과 엔 게디니 여섯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더라  

63 예루살렘 주민 여부스 족속을 유다 자손이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족속이 오늘까지 유다 자손과 함께 예루살렘에 거주하니라

 

유다 지파의 지경과 갈렙의 분깃에 대해 언급한 후 유다 지파의 자손들이 그들의 가족 수대로 분배받은 기업은, 네겝 곧 브엘세바를 중심으로 한 가장 남쪽의 에돔 경계 부근의 지역에 위치한 36개의 성읍과, 남쪽 아둘람에서 북쪽 글데라에 이르는 지역의 15개 성읍과, 라기스와 에글론의 중간 평지에 위치한 30개의 성읍과 드빌을 중심으로 한 가나안 남서부 지역 산지에 위치한 38개의 성읍과, 유다 지파의 북쪽 경계선으로부터 사해를 따라 네겝 지역에 이르는 동부 경사지 에 해당하는 광야 지역으로 6개의 성읍으로, 총 125개의 성읍으로 12개의 지파 중에서 가장 넓고 비옥한 영토를 차지 하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다 지파내에서 각 자손에 따라 어떤 이들은 강한 대적인 에돔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성읍을 또 어떤 이들은 평지의 성읍을 또 어떤 이들은 광야의 성읍을 기업을 받는 차이가 있었고, 한편 유다 자손들이 예루살렘 주민인 여부스 족속을 축출하지 못함으로 장차 계속하여 이스라엘에게 고통을 안겨다 주는 빌미를 제공하였음을 보며, 하나님의 크신 축복을 받았다고 교만하여져서 남을 업신여기거나 혹은 하나님을 버리고 죄악에 빠지는 잘못을 범해서는 안되며 우리의 삶 가운데 죄악의 요소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그것은 결국 우리를 찌르는 가시가 될 수 밖에 없음을 명심하고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시고 이 땅에서 뿐만 아니라 하늘나라를 기업으로 주신 그 은혜와 축복에 감사하며 그것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는 축복의 통로가 되며 모두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각자 다른 분량대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때로는 다른 이보다 더 수고하여야 하는 상황 속에서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또 다른 부르심과 헌신의 자리로 기쁨으로 나아가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도로서 세상과의 적당한 타협으로 인해 우리의 거룩함이 상실되지 않도록 날마다 죄악의 요소들을 제거하고 세상에 더럽혀지지 않는 주의 순결한 신부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