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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9:1~23 그들의 기업은 유다 자손의 기업 중에서라

Johnangel 2025. 1. 23. 23:37

여호수아 19:1~23 그들의 기업은 유다 자손의 기업 중에서라

1 둘째로 시므온 곧 시므온 자손의 지파를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그들의 기업은 유다 자손의 기업 중에서라
2 그들이 받는 기업은 브엘세바 곧 세바와 몰라다와
3 하살 수알과 발라와 에셈과
4 엘돌랏과 브둘과 호르마와
5 시글락과 벧 말가봇과 하살수사와
6 벧 르바옷과 사루헨이니니 열세 성읍이요 또 그 마을들이며
7 또 아인과 림몬과 에델과 아신이니 네 성읍이요 또 그 마을들이며
8 또 네겝의 라마 곧 바알랏과 브엘까지 이 성읍들을 둘러 있는 모든 마을들이니 이는 시므온 자손의 지파가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기업이라
9 시므온 자손의 이 기업은 유다 자손의 기업 중에서 취하였으니 이는 유다 자손의 분깃이 자기들에게 너무 많으므로 시므온 자손이 자기의 기업을 그들의 기업 중에서 받음이었더라
10 셋쨰로 스불론 자손을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그들의 기업의 경계는 사릿까지이며
11 서쪽으로 올라가서 마랄라에 이르러 답베셋을 만나 욕느암 앞 시내를 만나고
12 사릿에서부터 동쪽으로 돌아 해뜨는 쪽을 향하여 기슬롯 다볼의 경계에 이르고 다브랏으로 나가서 야비아로 올라가고
13 또 거기서부터 동쪽으로 가드 헤벨을 지나 엣 가신에 이르고 네아 까지 연결된 림몬으로 나아가서
14 북쪽으로 돌아 한나돈에 이르고 입다엘 골짜기에 이르러 끝이 되며
15 또 갓닷과 나할랄과 시므론과 이달라와 베들레헴이니 모두 열 두 성읍과 그 마을들이라
16 스불론 자손이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기업은 이 성읍들과 그 마을 들이었더라
17 넷째로 잇사갈 곧 잇사갈 자손을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18 그들의 지역은 이스라엘과 그술룻과 수넴과 
19 하바라임과 시온과 아니하랏과
20 랍빗과 기시온과 에베스와
21 레멧과 엔 간님과 엔핫다와 벧 바세스이며
22 그 경계는 다볼과 사하수마와 벧세메스에 이르고 그 끝은 요단이니 모두 열여섯 성읍과 그 마을들이었더라 
23 잇사갈 자손 지파가 그 가족대로 받은 기업은 이 성읍들과 그 마을들이었더라

실로에 회막을 세우고 분배하지 못한 땅의 지적도를 작성한 후 먼저베냐민 지파의 기업을 분배한 후 이어 두번째로 시므온 지파를 위하여 제비를 뽑아 기업 분배를 하였는데, 시므온 지파는 다른 지파와 달리 독립된 기업을 분배받지 못하고 인구에 비해 너무 많은 지역을 분배받은 유다 지파의 기업 중에서 18개의 성읍과 마을을 시므온이 기업을 할당받았는데 이는 이스라엘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랑의 공동체로서 형제 지파를 위해 자신들의 기업을 나누어 줄 수 있는 나눔의 공동체임을 보여주며 시므온 지파의 대부분의 성읍들이 광야지대인 네게브에 위치해 있고 에델과 아산만이 평원 지역인 세펠라에 위치하여 12지파 중에서 가장 불리한 기업을 분배 받았는데 이는 시므온 지파가 이스라엘 중에 흩어지리라(창 49:5~7)는 야곱의 예언대로 레위와 함께 누이인 디나가 강간당한 데 대한 복수로 할례 가운데 고통받고 있는 세겜을 쳐서 모든 남자를 살륙한 사건과 바알브올을 섬기며 모압 여인들과 음행한 사건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의 결과였고, 세번째로 스불론 지파는 남으로 사릿 북으로 림몬 동으로 다브랏 북으로 림몬에서 한나돈에 이르는 경계인 가나안 북부 내륙 지역에 속하여 팔레스타인 사방 어느 곳으로도 출입할 수 있는 무역로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어 야곱이나 배 매는 해변에 거할 것(창 49:13)이라는 야곱의 예언과 바다의 풍부한 것과 모래에 감추인 보배로 인하여 풍요를 누리겔 될 것(신 33:19)이라는 모세의 예언이 성취되었으며, 네번째로 잇사갈은 북으로 납달리 남으로 므낫세 서로는 스불론 동으로는 요단 강을 경계로 하는 갈릴리 호수 주변의 16개의 성읍과 마을 기업으로 받았는데 이 곳은 비옥한 이스르엘 평야가 있어 농사를 지으며 평온한 생활을 하게 될 것(창 49:15)는 야곱의 예언이 성취되었고 사사 드보라와 엘리사를 섬겼던 수넴 여인과 같은 투철한 신앙과 용기를 가진 자들을 배출하는 등 평화를 사랑하며 어려운 위기의 순간에 용기와 믿음을 잃지 않은 강인한 성격을 가진 자들이었음을 보며, 우리는 자신의 이기적인 욕심만을 채우기 위해 급급해서는 안되며 진정한 이웃 사랑의 정신으로 손해를 당하여도 참아내고 불만을 품지 않음으로 우리에게 물질과 재물을 주신 하나님의 진정한 목적과 축복의 이유를 깨달아 행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결코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아서는 안되며 그 말씀을 통전적으로 이해하는 안목을 가지고 그 이면의 의미를 꿰뚫어 볼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우리는 평화를 사랑하면서도 위기의 순간에는 불굴의 용기와 신앙을 잃지 않는 강인함을 소유하기를 간구하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재물이 나의 소유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누라고 주심을 명심하고 움켜 쥐고 쌓아 올리는 자가 아니라 베풀고 나누며 사랑의 공동체를 세워나가는 자가 되며 우리의 모든 삶의 행동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 결코 우리의 죄를 감출 수 없음을 깨닫고 놀라운 주의 은혜와 축복을 바라보며 바로 이 시간 지금 이 자리의 내 모습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얼굴 앞에서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아가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약속은 신실하셔서 반드시 성취될 것임을 믿고 비록 힘들고 어려운 광야같은 시간을 지날찌라도 결코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그 연단을 잘 통과하여 정금과 같이 나오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