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여호수아 22:1~9 너희의 형제와 나눌지라

Johnangel 2025. 2. 1. 22:14

여호수아 22:1~9 너희의 형제와 나눌지라

1 그 때에 여호수아가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를 불러서
2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을 너희가 다 지키며 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일에 너희가 내 말을 순종하여
3 오늘까지 날이 오래도록 너희가 너희 형제를 떠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꼐서 명령하신 그 책임을 지키도다
4 이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대로 너희 형제에게 안식을 주셨으니 그런즉 이제 너희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요단 저쪽에서 너희에게 준 소유지로 가서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되
5 오직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한 명령과 율법을 반드시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켜 그에게 친근히 하고 너희의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그를 섬길지니라 하고 
6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축복하여 보내매 그들이 자기 장막으로 갔더라
7 므낫세 반 지파에게는 모세가 바산에서 기업을 주었고 그 남은 반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요단 이쪽 서쪽에서 그들의 형제들과 함께 기업을 준지라 여호수아가 그들을 그들의 장막으로 돌려보낼 때에 그들에게 축복하고 
8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많은 재산과 심히 많은 가축과 은과 금과 구리와 쇠와 심히 많은 의복을 가지고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서 너희의 원수들에게 탈취한 것을 너희의 형제와 나눌지라 하매
9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 실로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떠나 여호와게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받은 땅 곧 그들의 소유지 길르앗으로 가니라

레위지파를 끝으로 가나안 땅에 대한 기업 분배가 끝나고 평화와 안정의 시기가 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식을 누리게 되자 여호수아가 요단 동편 땅을 차지하고 요단 서편 가나안 땅 정복을 위해 선봉에 서서 전쟁에 참여했던 르우벤 갓 므낫세 지파의 용사들을 불러, 그들이 모세와 여호수아의 명령을 지켜 순종하여, 7년여 동안 다른 9지파 반의 형제와 이웃들을 떠나지 않고 함께 하며 여호와의 하나님의 명령하신 말씀에 순종하며 그 책임을 다 지켜 행하였다고 칭찬하면서, 이제 여호와께서 9지파 반의 형제들에게 평화와 안정을 주셨으므로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 분배한 요단 동편의 기업의 땅으로 가서 집으로 돌아가되, 모세를 통해 주신 여호와의 명령과 율법을 지켜 행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대로 행하며 그 계명을 지켜 하나님과 연합되어 주를 섬기고 마음과 진실과 성실로 주를 섬기라고 하면서, 그들을 축복하여 보냈고 그들이 자기 집으로 돌아갔고, 이전에 모세가 요단 동편의 므낫세 반 지파에게 요단 동편의 바산을 기업을 주었고 나머지 므낫세 반 지파는 여호수아가 요단 서쪽에서 다른 지파들과 함께 기업을 분배하였으며 여호수아는 그들을 집으로 돌려보낼 때 그들을 위해 축복하면서, 가나안 전쟁에서 얻은 전리품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 그들의 형제와 나누어 가지라고 하자,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가나안 실로를 떠나 모세를 통해 기업으로 받은 요단 동편의 길르앗을 향하여 가는 것을 보며, 우리는 형제들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사랑을 지녀야 하고 또 남들로부터 은혜를 입었을 때 보답할 줄 알아야 하되 스스로는 이웃에게 선을 베풀고도 갚음을 기대해서는 안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듯이 마땅히 이웃을 사랑하기에 힘쓰는 자가 되고,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속하게 하신 공동체 가운데 내가 도와야 할 사람들과 일에 대해 함께 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맡겨진 일에 대해 충성되게 책임을 다하여 사랑의 공동체를 세워가는 자가 되며, 삶의 어려운 순간 가운데 하나님을 찾으며 매달리는 단순한 신앙을 뛰어 넘어 안정되고 평화스러운 일상의 삶 가운데도 하나님 안에 온전히 거하며 그 말씀을 지켜 행하며 주를 섬기는 신실한 자가 되고, 나의 노력으로 인해 받은 상급과 축복이 나의 전유물이라 여기는 이기적 삶을 살지 않고 받은 그것들을 기쁨으로 형제들과 함께 나누고 베푸는 진정한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