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여호수아 21:1~19 자기의 기업에서 이 성읍들과 그 목초지들을 레위 사람에게 주니라

Johnangel 2025. 1. 31. 12:45

여호수아 21:1~19 자기의 기업에서 이 성읍들과 그 목초지들을 레위 사람에게 주니라

1 그 때에 레위 사람의 족장들이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 족장들에게 나아와
2 가나안 땅 실로에서 그들에게 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꼐서 모세에게 명령하사 우리가 거주할 성읍들과 우리 가축을 위해 그 목초지들을 우리에게 주라 하셨나이다 하매
3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자기의 기업에서 이 성읍들과 그 목초지들을 레위 사람에게 주니라
4 그핫 가족을 위하여 제비를 뽑았는데 레위 사람 중 제사장 아론의 자손들은 유다 지파의 시므온 지파와 베냐민 지파 중에서 제비 뽑은 대로 열세 성읍을 받았고
5 그핫 자손들 중에 남은 자 에브라임 지파의 가족과 단 지파의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 제비 뽑은 대로 열 성읍을 받았으며
6 게르손 자손들은 잇사갈 지파의 가족들과 아셀 지파와 납달리 지파와 바산에 있는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 제비 뽑은 대로 열세 성읍을 받았더라
7 므라리 자손들은 그 가족대로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스불론 지파 중에서 열두 성읍을 받았더라
8 여호와꼐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제비 뽑아 레위 사람에게 준 성읍들과 그 목초지들이 이러하니라
9 유다 자손의 지파와 시므온 자손의 지파 중에서는 이 아래에 기명한 성읍들을 주었는데
10 레위 자손 중 그핫 가족들에 속한 아론 자손이 첫쨰로 제비 뽑았으므로
11 아낙의 아버지 아르바의 성읍 유다 산지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과 그 주위의 목초지를 그들에게 주었고
12 그 성읍의 밭과 그 촌락들은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어 소유가 되게 하였더라
13 제사장 아론의 자손에게 준 것은 살인자의 도피성 헤브론과 그 목초지이요 또 립나와 그 목초지와
14 얏딜과 그 목초지와 에스드모아와 그 목초지와
15 홀론과 그 목초지와 드빌과 그 목초지와
16 아인과 그 목초지와 윳다와 그 목초지와 벧 세메스와 그 목초지이니 이 두 지파에서 아홉 성읍을 냈고
17 또 베냐민 지파 중에서는 기브온과 그 목초지와 게바와 그 목초지와
18 아나돗과 그 목초지와 알몬과 그 목초지 곧 네 성읍을 냈으니
19 제사장 아론 자손의 성읍은 모두 열 세 성읍과 그 목초지들이었더라

도피성 제도에 따라 도피성 성읍을 정하였고 12지파에 대한 기업 분배가 끝난 뒤 레위 지파의 족장들이 종교 지도자인 대제사장 엘르아살과 정치 지도자인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공동체의 대표인 각 지파의 족장들에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셔서 레위 지파의 자손들에게 주시기로 약속한 그들이 거주할 성읍과 가축을 위한 목초지를 달라고 하자, 이스라엘 자손들은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 자신들의 기업에서 레위 지파를 위해 성읍들과 목초지를 떼어 주었고, 레위의 아들 중 특별히 제사장직을 맡은 아론이 속한 그핫 자손을 위해 제비를 뽑아 아론 자손들을 위해 유다 시므온 베냐민 지파의 13개의 성읍을 주었고, 그핫 자손들 중에 남은 이스할 헤브론 웃시엘과 아므람 자손 중 모세의 자손들을 위해 에브라임 단 므낫세 지파 중 10개의 성읍을 주었고, 레위의 장자인 게르손 자손들은 잇사갈 아셀 납달리와 요단 동편 므낫세 반 지파의 13개의 성읍을 받았고, 또 다른 아들인 므라리 자손들을 위해 르우벤 갓 스불론 지파의 12개의 성읍을 받았으며,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셔서 제비를 뽑아 레위 사람들에게 준 성읍들과 목초지는, 유다와 시므온 자손의 기업 중에서 레위 자손 그핫 가족에 속한 아론 자손이 첫번째 제비를 뽑아, 헤브론 성읍과 주변 목초지를 받았고, 그 성읍의 밭과 마을들은 갈렙에게 주어 그의 소유가 되게 하였으며, 제사장 아론에게는 도피성 헤브론과 립나를 비롯한, 9개의 성읍을 주어졌고, 베냐민 자손의 기업 중에서는 기브온을 비롯한, 4개의 성읍으로, 제사장 아론 자손을 위해 모두 13개의 성읍과 목초지가 분배되었음을 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세우기 위해 부르신 신약시대의 레위 지파임을 깨닫고 우리 각자가 속한 곳에서 하나님의 뜻을 펼치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향기를 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자에게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하나님의 세밀하신 은혜를 기억하며 땅의 것이 아닌 위엣 것을 바라보며 우리의 삶의 우선 순위를 주께 두며 그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더욱 헌신하는 자가 되며 공동체 안에 있는 어려운 성도들을 위해 자신의 소유를 기꺼이 내 놓은 이타적인 모습과 사랑을 실천하고 또 기득권을 주장하며 이기적인 모습이나 욕심을 내려 놓음으로 더욱 사랑으로 하나되며 건강한 공동체로 세워가는 자가 되고 우리가 하나님의 위대한 사역을 감당할 때 감당할 만한 능력과 환경을 주시고 그 헌신의 길을 열어가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바라보며 주님께서 사명을 주실 때 거부하거나 지체하지 않고 맡은 자로서 충성을 다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