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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3:15~38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Johnangel 2025. 2. 14. 23:56

누가복음 3:15~38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15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16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18 또 그 밖에 여러 가지로 권하여 백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였으나

19 분봉 왕 헤롯은 그의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과 또 자기가 행한 모든 악한 일로 말미암아 요한에게 책망을 받고

20 그 위에 한 가지 악을 더하여 요한을 옥에 가두니라

21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22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23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하실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위는 헬리요

24 그 위는 맛닷이요 그 위는 레레위요 그 위는 멜기요 그 위는 얀나요 그 위는 요셉이요

25 그 위는 맛다디아요 그 위는 아모스요 그 위는 나훔이요 그 위는 에슬리요 그 위는 낙개요

26 그 위는 마앗이요 그 위는 맛다디아요 그 위는 서머인이요 그 위는 요섹이요 그 위는 요다요

27 그 위는 요아난이요 그 위는 레사요 그 위는 스룹바벨이요 그 위는 스알디엘이요 그 위는 네리요

28 그 위는 멜기요 그 위는 앗디요 그 위는 고삼이요 그 위는 엘마담요 그 위는 에르요

29 그 위는 예수요 그 위는 엘리에서요 그 위는 요림이요 그 위는 맛닷이요 그 위는 레위요

30 그 위는 시므온이요 그 위는 유다요 그 위는 요셉이요 그 위는 요남이요 그 위는 엘리아김이요

31 그 위는 멜레아요 그 위는 멘나요 그 위는 맛다다요 그 위는 나단이요 그 위는 다윗이요

32 그 위는 이새요 그 우위는 오벳이요 그 위는 보아스요 그 위는 살몬이요 그 위는 나손이요

33 그 위는 아미나답이요 그 위는 아니요 그 위는 헤스론이요 그 위는 베레스요 그 위는 유다요

34 그 위는 야곱이요 그 위는 이삭이요 그 위는 아브라함이요 그 위는 데라요 그 위는 나홀이요

35 그 위는 스룩이요 그 위는 르우요 그 위는 벨렉이요 그 위는 헤버요 그 위는 살라요

36 그 위는 가이난이요 그 위는 아비삿이요 그 위는 셈이요 그 위는 노아요 그 위는 레멕이요

37 그 위는 므두셀라요 그 위는 에녹이요 그 위는 야렛이요 그 위는 마할랄렐이요 그 위는 가이난이요

38 그 위는 에노스요 그 위는 셋이요 그 위는 아담이요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

 

세례 요한이 회개의 선포 그리고 세례 사역을 행하자 당시 유대 사회에서 메시야가 도래할 것이라는 기대가 컸고 거기에 세례요한이 400년 만에 선지자로 나타나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자 유대인들의 세례요한이 메시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자, 물로 세례를 베푸는 요한 자신은 장차 오실 메시야의 신발끈을 푸는 종보다 못한 존재이며 오실 메시야는 불과 같은 성령 세례를 베푸시며, 이 세상을 심판하고 분류하여 의인들을 천국으로 모으시고 악인들을 지옥불에 던져 멸망시키실 것이라고 하면서, 이 밖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구원에 대한 복음을 전하였지만, 당시 갈릴리와 뵈레아 지역 통치자인 분봉왕 헤롯 안디바가 그의 이복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와 불륜을 맺고 본처와 이혼하여 그녀를 버리고 헤로디아를 아내로 맞이한 것에 대해 세례요한이 책망을 하자, 헤롯 안디바가 세례요한을 감옥에 가두었으며, 백성들이 세례를 받을 때 예수께서도 나아와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 하늘이 열리고, 평화와 순결의 비둘기와 같은 형체로 성령이 예수니님 위에 임하시며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을 그리스도로 선택하심에 대해 기뻐하시고 능력을 주셨으며, 예수께서 30세 되던 나이에 복음을 가르치셨고 사람들이 아는 바와 같이 그의 선대는 요셉, 헬리,맛닷,레위, 멜기, 안나, 요셉, 맛다디아, 아모스, 나훔, 에슬리, 낙개, 마앗, 맛다디, 서머인, 요섹, 요다, 요아난, 레사, 스룹바벨, 스알디엘, 네리, 멜기, 앗다, 고삼, 엘마담, 에르, 예수, 엘리에서, 요림, 맛닷, 레위, 시므온, 유다, 요셉, 요남, 엘리아김, 멜라아, 멘나, 맛다다, 나단, 다윗, 이새, 오벳, 보아스, 살몬, 나손, 아미나답, 아니, 헤스론, 베레스, 유다, 야곱, 이삭, 아브라함, 데라, 나홀, 스룩, 르우, 벨렉, 헤버, 살라, 가아난, 아박삿, 셈, 노아, 레멕, 므두셀라, 에녹, 아렛, 마할랄렐, 가이난, 에노스, 셋, 아담이며 아담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음을 보며, 주의 복음을 전하고 주의 사역을 감당하는 종으로서 주께서 받으실 영광을 가로채는 자가 되지 않고 모든 영광을 주께 올려드리는 겸손한 자가 되며 세상의 눈치를 보지 않고 가감없이 주의 복음을 전파하는 강하고 담대한 증인의 삶을 살고 우리가 주의 사역을 감당할 때 순전히 나의 힘과 지혜가 아닌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성령의 능력과 위로와 힘으로 감당해야 함을 깨닫고 날마다 주의 도우심과 능력을 구하는 주의 신실한 일꾼이 되며 유대인 뿐 아니라 이방인을 포함한 전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세상에 오신 역사적인 인물임을 확신하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공생애를 시작하셔서 힘있게 사역을 감당하셨음을 깨닫고 맡은 자로서 더욱 충성을 다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