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누가복음 8:16~25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Johnangel 2025. 3. 1. 21:58

누가복음 8:16~25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16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17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18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19 예수의 어머니와 그 동생들이 왔으나 무리로 인하여 가까이 하지 못하니
20 어떤 이가 알리되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을 보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22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제 2차 갈릴리 순회 전도를 하시면서 씨뿌리는 자의 비유에 대해 말씀하시고 난 뒤 예수님께서는 등불을 그릇에 덮어두거나 평상 아래에 감추지 않고 등잔대 위에 올려 놓아 사람들로 하여금 밝히 보게 하듯이, 복음이 세상에 널리 퍼지도록 복음의 빛을 가리지 말고 낱낱이 전파해야 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전파된 복음을 통해 심판의 날에 복음을 믿음으로 지키는 자에게는 풍성한 축복이 임하고 믿음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는 있는 것까지 빼앗기게 될 것이라고 하시고, 예수께서 이적을 행하며 귀신이 들렸다는 소문을 들은 예수의 어머니와 얘수남의 형제 야고보 요셉 유다 시몬이 예수님을 찾아 왔지만 많은 무리가 운집함으로 예수께 가까이 가지 못하고 있자,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예수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님을 보기 위해 찾아 왔다고 했고, 이에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은 육적인 혈육 관계에 의해서 구성되지 않고 말씀을 듣고 행하는 좋은 밭을 가진 사람들로 인해 구성된다고 말씀하시고, 계속헤서 복음을 가르치시던 예수님께서 피곤하심으로 무리를 떠나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갈릴리 호수 건너편 가다라 지방(거라사인의 땅)으로 가시던 중에, 피곤한 예수님은 잠이 드셨고 때마침 그 때 헬몬산에서부터 불어 오는 폭풍으로 인해 큰 파도가 일어나 배에 물이 들어와 침몰 위기에 빠지자, 제자들이 주무시던 예수님을 깨워 자신들이 죽을 위험에 처해 죽게되었다고 하자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자 파도가 잔잔하여졌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셨고 제자들은 창조주의 권세로 폭풍과 파도를 제압하시는 예수님의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보고 예수님을 경외함을 보며, 복음은 단순히 존귀히 여기라고 주어진 것이 아니라 전파하도록 주어졌으며 복음을 받은 자는 그것을 전할 마땅한 책임을 갖고 있다는 사실과 복음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에게는 생명의 빛이지만 거부하는 자에게는 심판의 기준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또 예수님의 가르침에 순종하여 행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영적인 가족이며 믿음은 세상의 그 어떠한 것 심지어 혈육보다 우선되어야 함을 깨닫고 이 세상에서 아무리 험한 풍파가 몰려온다 할지라도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는 이상 두려워하거나 염려할 필요가없으며 담대하게 세상을 복음으로 정복해 나가고 하나님의 주권이 미치지 않는 곳은 단 한 곳도 존재하지 않고 하나님은 우주의 끝부분이라도 주권을 행사하시며 당신의 섭리 가운데 두시시므로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지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는 자가 되며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에베소서 5:8~9)하심과 같이 우리를 빛으로 부르시고 빛의 자녀라 하셨으므로 마땅히 빛의 자녀로 합당한 착하고 의롭고 진실한 열매를 맺어 주께 드리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나라는 어떠한 기득권을 가진 자의 전유물이 아니라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마태복음 11:12)의 말씀과 같이 천국을 소유하기 위해 뜨거운 열정과 열의로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힘써 말씀을 묵상하고 묵상한 말씀을 실천하는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가족이 되며 모든 문제의 해결자가 되신 예수님을 내 곁에 모셔두고도 이 세상의 여러가지 시험과 환난 속에 동분서주하며 세상에서 해결방법을 찾는 우리의 모습은 아닌지 돌아보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는"(히브리서 12:2) 자가 되길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