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누가복음 8:26~39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온 성내에 전파하니라

Johnangel 2025. 3. 3. 08:59

누가복음 8:26~39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온 성내에 전파하니라 


26 그들이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인의 땅에 이르러 
27 예수께서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 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그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28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하니 

29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이 가끔 그 사람을 붙잡으므로 그를 쇠사슬과 고랑에 매어 지켰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30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이르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31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32 마침 그 곳에 많은 돼지 떼가 산에서 먹고 있는지라 귀신들이 그 돼지에게 들어가게 허락하심을 간구하니 이에 허락하시니 
33 귀신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그 떼가 비탈로 내리 달아 호수에 들어가 몰사하거늘 
34 치던 자들이 그 이루어진 일을 보고 도망하여 성내와 마을에 알리니 
35 사람들이 그 이루어진 일을 보러 나와서 예수께 이르러 귀신 나간 사람이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예수의 발치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36 귀신 들렸던 자가 어떻게 구원 받았는지를 본 자들이 그들에게 이르매 
37 거라사인의 땅 근방 모든 백성이 크게 두려워하여 예수께 떠나가시기를 구하더라 예수께서 배에 올라 돌아가실새 
38 귀신 나간 사람이 함께 있기를 구하였으나 예수께서 그를 보내시며 이르시되 
39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말하라 하시니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온 성내에 전파하니라 


등불의 비유와 참된 영적 가족에 대해 말씀하시고 풍랑을 잔잔케 하신 예수님께서 목적지인 거라사 지방에 도착하자, 옷도 입지 않고 집 대신 무덤에 거하는 귀신들린 자가, 예수님을 만나 부르짖어 그 앞에 엎드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를 괴롭게 말라고 말하였는데 이미 예수님께서 그 더러운 귀신을 향하여 그 사람에게 나올 것을 명령하셨고 그 사람은 가끔 쥐신이 그 사람을 붙잡아 광야로 데리고 나갔으며, 예수님께서 그의 이름을 묻자 수 많아 군대라고 한다고 대답하였고, 또 군대 귀신이 예수님께 무저갱으로 보내지 마시기를 구하고 돼지에게 들어가는 것을 구하자, 이에 허락하시자, 귀신들린 돼지들의 떼가 호수에 빠져 몰사하였으며, 돼지를 치던자들이 그 일을 보고 도망하여 성읍과 마을에 알리니, 많은 사람들이 와서 귀신 들렸던 제가 온전해진 모습으로 예수님의 발치에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고, 그 과정을 본 자들이 그 일을 설명하자, 그들은 두려워하며 예수님꼐서 떠나시기를 구하였고 이에 예수님께서 배를 타고 떠나시려할 때, 예수님께서 함께 있기를 구하는 귀신 나간 사람에게, 집으로 돌아가 이 큰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전하라하시자 그가 온 성내에 자기에게 있었던 큰 일을 전파하는 것을 보며, 아무리 훌륭한 신학적 지식들을 소유했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을 믿는 신앙과 접목되지않으면 헛된 것에 불과하며 미신적인 신앙은 하나님을 오히려 두려워하게 되고 결국에는 하나님을 버리는 지경에 이르게 되며 한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세상의 어떠한 물질적 손실까지도 감내할 수 있어야함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되심을 세상 가운데 드러내어 선포해야 하는 사명을 받았음에도 환경들을 바라보고 눈치를 보며 복음을 부끄러워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며 담대한 크리스챤으로 신앙고백을 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며 측량할 수 없는 그리고 물질로 환산할 수 없는 큰 은혜를 받았음에도 세상의 재물에 대한 애착과 경제적 손실을 따지는 계산으로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며 오직 주님만을 나의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예수님과 함께 교회 안에 거하는 것 뿐 아니라 그 자리를 떠나 복음의 증인된 삶을 세상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성령의 권능을 받은 전도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