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7:31~37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2 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34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36 예수께서 그들에게 경고하사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고하실수록 그들이 더욱 널리 전파하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언제나 연약한 우리를 위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친히 하나님께 간구하시며 이 땅의 버림 받은 자들에 대한 크신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계심을 깨닫고 또 우리는 이적에 대해 지나친 호기심을 갖기보다 오히려 주님의 말씀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이며 그 말씀에 순종하여 그 말씀을 우리의 삶 가운데서 실천하기를 힘쓰며 지금도 오늘날 영적으로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자를 향하여 에바다를 명하시고 치유하시며 주의 복음을 기뻐하며 듣게 하시고 은혜의 복음을 즐거이 찬양하고 증거하도록 하시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영적 상태를 직시하여 우리가 영적으로 귀먹고 어눌한 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하며 말씀을 듣지도 전하지도 못하는 연약함을 예수님께 고백하고 치유받도록 하고 우리의 모든 연약함을 사랑의 손길을 통해서 고쳐주시고 회복시켜 주시며 모든 막힌 것을 열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사모하며 약할 떄 강함 되시는 주님을 믿고 신뢰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짧은날마다솟는샘물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가복음 8:1~10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0) | 2025.03.06 |
---|---|
마가복음 7:24~30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0) | 2025.03.04 |
마가복음 7:14~23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0) | 2025.03.03 |
마가복음 7:1~13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0) | 2025.03.01 |
마가복음 6:45~56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0) | 2025.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