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8:27~9:1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7 예수와 제자들이 빌립보 가이사랴 여러 마을로 나가실새 길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29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30 이에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경고하시고
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
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의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우리에게는 예수님을 인정하는 담대한 신앙 고백이 살아 있어야 하며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메시야이시며 중보자이시고 우리를 영접하며 또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러 다시 오실 것을 확신하는 참된 증인이 되어야 하며 예수님에 대해 아는 것에 멈추지 않고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실천하며 살아가는 제자의 삶을 살아야 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 할지라도 세상에 살고 있는 이상 늘 평안과 축복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온작 핍바과 고난도 감수해야 하고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나의 구원자이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신앙 고백을 통해 주가 주되심을 고백하고 그 고백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며 만왕의 왕 예수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오시고 갖은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시기 위해 겸손히 낮아지셨음을 잊지 않고 이 세상의 부요함을 기웃거리며 거기 안주하고 타협하려는 나의 모든 생각을 내려놓고 고난과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가 되고 우리의 삶 가운데 능력과 위엄 가운데 하나남의 나라가 임하기를 소망하며 세상을 향해 뒤돌아보지 않고 오직 앞에 있는 푯대를 향하여 십자가의 길을 걷고 순교자의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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