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1:27~33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대답하라 그리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30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내게 대답하라
31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니
32 그러면 사람으로부터라 할까 하였으나 모든 사람이 요한을 참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하는지라
33 이에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느리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다른 사람을 해치기 위해 함정을 파고 올무를 치는 자는 바로 자신이 거기에 빠지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인간의 좁은 생각에 가둬놓고 제한하며 믿음의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아닌 걸림돌이 되려는 어리석은 모든 생각을 다 내려놓고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일들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내게 허락하신 믿음의 사람들과 그들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한 참된 동역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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