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2:13~17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14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심이니이다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나이까
16 가져왔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17 이에 예수꼐서 이르시되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그들이 예수께 대하여 매우 놀랍게 여기더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우리는 온전히 하나님의 것으로 바쳐져야 마땅하며 우리 자신의 몸과 마음 뿐 아니라 시간과 재능까지라도 모두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하고 오로지 그분의 뜻에 따라 그 모든 것을 사용하는 자가 되며 비록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상의 국가에 속해서 살고 있는 이상 누구보다도 철저히 국민의 의무를 다하고 노력하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국가를 비롯한 모든 공동체가 하나님께 속한 것이므로 그 공동체에 속한 자로서의 의무를 충실하게 이행하며 또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로서 주님께서 주시는 모든 사명을 충성되게 감당하며 책임을 다하는 신실하고 진실된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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