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시편 119:17~32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Johnangel 2025. 5. 1. 23:05

시편 119:17~32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17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19 나는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사오니 주의 계명들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20 주의 규례들은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 

21 교만하여 저주를 받으며 주의 계명들에서 떠나는 자들을 주께서 꾸짖으셨나이다

22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켰사오니 비방과 멸시를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23 고관들도 앉아서 나를 비방하였사오나 주의 종은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렸나이다

24 주의 증거들은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충고자니이다

25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26 내가 나의 행위를 아뢰매 주께서 내게 응답하였사오니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27 나에게 주의 법도들의 길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28 나의 영혼이 눌림으로 말미암아 녹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

29 거짓 행위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내게 은혜로이 베푸소서

30 내가 성실한 길을 택하고 주의 규례들을 내 앞에 두었나이다

31 내가 주의 증거들에 매달렸사오니 여호와여 내 수치를 당하지 말게 하소서

32 주꼐서 내 마음을 넓히시면 내가 주의 계명들의 길로 달려가리이다 

 

여호와의 법에 대한 준행을 서원하고 자신의 행위의 기준이 되는 말씀에 대해 고백한 후 시편 저자는 자신이 오래 살면서 주의 말씀을 오래도록 지키게 해달라고 구하면서, 자신의 영안을 열어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의 영적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하늘 나라를 본향삼아 가는 이 땅에서 나그네된 자신에게 주의 말씀으로 인도하시고, 주의 말씀을 깊이 깨닫기 위해 심령이 곤비해졌다고 말하고, 율법을 무시하며 교만하게 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으며 주의 계명을 떠나 멸망 길로 가는 자들에게 심판의 책망을 하시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성실하게 순종한 자신에게서 세상의 경멸과 비웃음과 모욕과 치욕이 떠나가게 하기를 구하며, 세상의 권세자들이 자신을 훼방하고  핍박하였지만 자신은 말씀을 묵상하며 지켰으며, 주의 말씀은 즐거움이며 충고하는 안내자라고 고백하고, 시인은 자신이 마치 죽어 흙에 묻힌 것 같이 되었으니 주의 말씀으로 힘을 주셔서 회복하게 하시며, 과거에 그렇게 힘든 상황 속에서 자신의 처지를 아뢰며 회복을 구할 때 응답해주셨던 것처럼 구원하시며 영적으로 가르치시며, 구원의 길을 꺠달아 알게 하시면 주의 행하실 일을 잊지 않고 감사하며 기억할 것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영혼을 억압하는 불신앙과 같은 거짓 행위에서 떠나게 하시고 주의 말씀 위에 세우시고, 그 은혜의 말씀을 베푸시면 정직하고 성실하게 행하며, 주의 말씀을 삶의 중심에 두고 확실하고 변함없이 지켰으므로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시고, 자신의 마음을 넓혀 주의 말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간구하는 것을 보며, 하나님의 말씀은 끊임없는 즐거움을 주시며 우리 인생의 가장 확신한 조언자가 되며 우리의 영혼을 소성케 한다는 사실을 마음에 간직하며 세상의 유혹과 욕심이 나의 눈을 어둡게 만드는 상황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함이 나의 삶의 목적이 되며 그 말씀이 나의 인도자가 되기를 위해 기도하고  십자가의 길과 순교자의 삶을 살기를 위해 그 좁은 길을 선택한 자로서 세상의 조롱하는 소리와 유혹 속에서도 결코 흔들리지 않고 타협하며 더럽혀지지 않는 주의 말씀 위에 순결한 신부가 되며 나의 나 된 것이 다 하나님의 은헤이며 어제도 계셨고 오늘도 계시며 이제 곧 오실 주께서 변하지 않고 나의 삶 가운데 말씀하고 계심을 믿고 그 말씀을 깨닫고 인도함 받는 지혜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