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아가 8:5~14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내가 듣게 하려무나

Johnangel 2025. 4. 30. 10:31

아가 8:5~14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내가 듣게 하려무나

5 그의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자가 누구인가 너로 말미암아 네 어머니가 고생한 곳 너를 낳은 자가 애쓴 그 곳 사과나무 아래에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
6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7 많은 물도 이 사랑을 그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8 우리에게 있는 작은 누이는 아직도 유방이 없구나 그가 청혼을 받는 날에는 우리가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할까
9 그가 성벽이라면 우리는 은 망대를 그 위에 세울 것이요 그가 문이라면 우리는 백향목 판자로 두르리라
10 나는 성벽이요 내 유방은 망대같으니 그러므로 나는 그가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
11 솔로몬이 바알하몬에 포도원이 있어 지키는 자들에게 맡겨 두고 그들로 각기 그 열매로 말미암아 은 천을 바치게 하였구나
12 솔로몬 너는 천을 얻겠고 열매를 지키는 자도 이백을 얻으려니와 네게 속한 내 포도원은 내 앞에 있구나
13 너 동산에 거주하는 자야 친구들이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내가 듣게 하려무나
14 내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산 위에 있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라

성숙한 사랑을 체험한 신랑 신부의 노래와 완전한 사랑을 갈구하는 술람미 여인의 고백에 이어 신랑 신부의 친정 방문을 하면서 사랑하는 신랑을 의지하여 거친들을 통과하여 가는 신부의 행렬의 목적지는 바로 그 어머니가 낳고 고생한 곳이자 신랑이 신부에게 첫 사랑을 표현한 곳이므로, 팔에 매달아두는 도장과 같이 항상 신랑이 신부를 가까이 하며 살아있는 모든 것을 정복하는 죽음과 같이 사랑은 강렬하고 그 뜨거운 사랑은 소멸되거나 약해지지 않는 여호와의 불과 같으므로, 많은 물로도 끄지 못하고 모든 재산을 다 팔아서 사랑과 바꾸려고 해도 오히려 웃음거리가 되듯 사랑은 고귀한 것이라고 말하고, 결혼하기 전 아직 미성숙한 술람미 여인을 향해 그들의 오빠들이 그녀가 정숙하고 순결한 여인이 되며, 어떠한 위협 가운데도 그녀를 지키며 보호할 것이라고 하였는데, 그들의 바램대로 자신이 이제 성숙하고 정숙한 여인이 되어 신부로서 사랑과 평안함을 얻게 되었으며, 술람미 인근의 포도원을 사람들에게 경작하여 열매를 거두고 많은 돈을 바치게 하는, 솔로몬 왕의 아내가 되어 그 영화를 누리게 되었다고 말하고, 솔로몬은 지난 일을 생각하며 동산에 앉아있는 술람미 여인을 부르며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그녀의 사랑 노래를 자신에게도 들려달라고 하면서, 결혼전에 불렀던 것과 같이 신랑에게 자신을 향해 아름다운 사랑과 변치 않는 사랑을 추구해 달라고 고백하고,  술람미 여인은 신랑에 의지하여 첫사랑의 추억이 있는 자신의 고향으로 향하여 가면서 무엇도 막을 수 없는 불같은 사랑으로 자신을 지켜 보호해주며 사랑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보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셨던 그 첫 사랑을 기억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그 사랑으로 우리를 붙드심을 소원하며 그 품에 의지하는 자가 되며 술람미 여인이 어렸을 때 그녀의 곁에서 돌보며 지켜 보호하였던 오빠들 덕분에 이제 성숙하고 순결한 여인이 되었고 또 솔로몬 왕의 신부가 되어 부귀 영화를 누리게 됨을 보며, 완전한 사랑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절대적인 능력을 지님과 같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적인 사랑의 능력에 의지하여 죄와 사망의 문제까지 해결받게 된 것은 살아의 능력을 증명하는 최대의 사건이며 진정한 사랑으로 인해 파생되는 기쁨과 유익은 직접적 당사자인 두 사람만이 소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주변으로까지 확장되므로 사랑하는 연인들 자신에게느 기쁨을 주는 행동이라 할지라도 그 행동이 주위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지 못하는 배타적, 이기적 행동이 된다면 그것은 절대 사랑의 범주에 들 수 없음을 깨닫고 우리는 그리스도와 진실한 사랑을 바탕으로 한 순결한 교제를 나누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또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극히 사랑하는 신부인 우리와의 사랑이 넘치는 교제를 얼마나 즐거워하시는지를 깨닫고 그 분과의 교제를 진심으로 기뻐하며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을 기다리는 신실한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가 되어 귀한 은혜와 축복을 누리는 나의 나됨이 나를 항상 지켜 보호하시는 성령님의 은혜임을 깨다고 항상 겸손하게 그 은혜에 감사하여 영광 올려드리는 자가 되고 신부가 그 친구들에게 자신의 사랑 노래를 들려주는 것을 보고 신랑도 이제 자신에게 그 노래를 들려달라고 요청며 아름답고 영원한 사랑이 지속되기를 소망하는 것처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변치 않는 그 사랑과 같이 우리도 주님을 향해 신실하고 진실한 사랑을 드리며 사랑의 노래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