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토트 목사님이 느낀 온종일 엄청나고 큰 기쁨10대 후반의 한 소년이 학교 기숙사 자기 방 침대 곁에서 무릎을 꿇고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제까지 제 삶은 엉망이었습니다. 제 안에 들어와주세요.” 다음날 일기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어제는 참으로 중대한 날이었다. 이제까지 예수님은 밖에 계셨다. 그런데 나는 예수님께 전적인 지배권을 드리는 대신 나를 인도해 달라고만 구했다.”“문 밖에서 두드리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고 나는 내 집안으로 모셨다. 예수님은 내 집을 깨끗하게 해 주셨고, 이제 내 모든걸 다스리신다.” 다음날 일기는 이렇게 이어집니다. “온종일 엄청나고 새로운 기쁨을 느꼈고, 그것은 세상과 평화하는 기쁨이요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쁨이다. 이제 내가 확실히 아는 것은 그가 나를 다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