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출애굽기 13:17~22)
출애굽을 하여 가나안땅을 향하는 여정에 블레셋을 통과하는 길이 지름길이지만
피할 수 없는 전쟁으로 인하여 애굽으로 마음을 돌이킬 이스라엘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은
홍해의 광야길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을 향해 신속한 응답을 요구하고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했던
어리석었던 모습들을 회개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홍해의 기적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의 원대한 비젼과 계획을 바라보며
내 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께 나의 삶을 맡겨드리길 소망합니다
출애굽을 할 때 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들고 나왔는데
이는 요셉이 죽기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맹세하였던 일이었습니다
400여년의 긴 세월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은 불변하며
반드시 일을 성취하시는 여호와이심을 말씀하십니다
430년 나그네와 같았던 아니 종 아니 노예의 삶을 살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에 종지부를 찍고
자유인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출발하는 삶의 상징이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과 밤에는 불 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밤이나 낮이나 쉬지않고 진행하게 하시며
떠나지 아니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의 미래는 우리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앞서 가시며 인도하시고 빛을 비춰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되심을 고백합니다
나를 결코 떠나지 아니하시며 푯대를 향하여
쉬지 않고 달려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의지하며
날마다 승리의 행진을 하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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