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제사 (시편 50:1~23)
하나님은 세상의 심판장이 되셔서 공의를 선포하시며
자기 백성들을 판결하십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으로 우리에게 사랑으로 행하실 뿐 더러
우리의 모든 것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지나친 율법주의를 경계하며 공의의 하나님을 무시한채
무법주의가 되어 사랑의 하나님만 생각하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임하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함을 가르치십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이 제사로 언약을 세우신 자들이며
하나님께 번제로 감사의 제사를 드리며 서원을 갚는 자들에게
환난날에 하나님을 부를때 하나님께서 건지시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들과 예배를 통해 언약을 세우시고
때마다 도우시며 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십니다
드려지는 예배가 습관적인 예배가 되지 않도록
나의 삶 가운데 행하신 감사의 일들을 기억하며
주님 앞에 감사로 예배를 드릴때
나의 소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예배 가운데 전심을 다해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한편 하나님은 악인을 향하여
하나님의 교훈을 미워하고 말씀을 무시하며
도적질과 음란함과 악한 일과 거짓과 공박과 비방하는 것들을 경책하십니다
이러한 죄악 가운데 잠시 잠잠하시던 하나님이
결국은 책망하시고 그 죄를 눈 앞에 낱낱히 드러내리라 경고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듣지 아니할때
그의 삶의 모든 결과는 죄악 투성이가 될 것이며
결국은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면할 수 없음을 교훈하십니다
가인의 제사를 상기시키시며
하나님이 받으시는 사람과 또 그 제사가 되도록 자신을 돌아보아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잊고 살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멸하실 것이며
반면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 행위가 옳은자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베푸십니다
하나님을 향한 매일의 예배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하시고
예배에 합당한 열매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주의 구원하심을 찬양하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